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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제 목 | ● 특채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
| 등록일 | 2009-10-17 22:42:56 | 조회수 | 3,563 |
특채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금요일 마지막 문풀강의를 황급히 종강하느라 제대로 인사말씀도 못드렸습니다.
그동안 기본이론부터 문제풀이강의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올여름과 가을,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힘들어할 때에는 저도 여러분 이상으로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업무가 바빠 남들만큼 책 볼 시간이 없어 애를 태우기도 했고,
지친 몸을 채찍질하며 가족들 재워놓고 밤늦게까지 눈을 비벼가며 동영상 강의를 듣고,
기대만큼 나오지 않은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귀가하면서 남몰래 눈물 흘린 분들 많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흘린 눈물과 땀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앞에 남아있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참으로 긴 시간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김 중 규 -
지난 금요일 마지막 문풀강의를 황급히 종강하느라 제대로 인사말씀도 못드렸습니다.
그동안 기본이론부터 문제풀이강의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올여름과 가을,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힘들어할 때에는 저도 여러분 이상으로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업무가 바빠 남들만큼 책 볼 시간이 없어 애를 태우기도 했고,
지친 몸을 채찍질하며 가족들 재워놓고 밤늦게까지 눈을 비벼가며 동영상 강의를 듣고,
기대만큼 나오지 않은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귀가하면서 남몰래 눈물 흘린 분들 많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흘린 눈물과 땀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앞에 남아있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참으로 긴 시간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김 중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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