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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제 목 | 특채문풀 첫수업을 마치고- 여러분들은 힘들어하셨지만 저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 ||
| 등록일 | 2009-09-04 14:28:00 | 조회수 | 1,076 |
오늘 특채반 문풀 첫수업을 했는데 기본이론이 완전하게 정립이 안된 상태에서 암기부족과 응용능력 취약 등으로 많은 분들께서 힘들어 하시는 걸 느꼈습니다. 저 나름대로 원인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문풀수업에 임하는 여러분들께 몇가지 도움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우선 특채반 문풀학습과 복습요령은 다음 세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① 가장 소극적 방법 - 정답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방법
② 중간 방법 - 정답과 다른 지문까지 이해하는 방법
③ 적극적 방법 - 정답과 다른 지문까지 이해하면서 서브노트를 확인/정리하는 방법
④ 가장 적극적인 방법 - 정답과 다른 지문까지 이해하면서 서브노트와 기본서를 확인/정리하고 암기할 부분을 암기해 나가는 방법
물론 위 방법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한 방법은 ④이며, 저도 사실 ④의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위 방법 중 어느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여러분들의 현재 실력/수준과 의지/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여태까지 기본이론도 열심히 못했고, 앞으로도 능력이 안될 것 같고, 도저히 이이상 못하겠다고 한다면 ①, 그렇지 않고 기본도 좀 되어있고 기어코 합격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강렬하다면 ④로 가게 될 것입니다.
①과 ④ 사이에서 여러분들 여건에 맞는 방법으로 학습하시되, 선택결과에 의하여 여러분들께 돌아오는 보상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감수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 기본이론을 정리할 시간이 짧았던 여러분들인지라 정 힘드시다고 느끼시면 우선 ①방법부터 시작해보세요...그러다가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까 자신감이 좀 붙으면 나중에 한 단계씩 높여가보세요.. 그러나 어떤 경우든 강의를 들으시면서 기본적인 이해는 해나가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문풀수업에 돌입하면서 힘들고 불안한 이유는, 기본이론을 공부한 시간도 짧았고, 복습/정리할 시간도 부족하였으며, 아직 암기도 다 안되어있는 상태이고, 응용력도 일천한 상태, 게다가 많은 문제를 접해보지 못한 관계로 문제푸는 스킬과 요령 부득, 전범위모의고사에 대한 공포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여러분들을 좀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론은 웬만큼 이해를 했는데 왜 문제들이 이리 생소하기만 한지...? 그리고 문제가 쉽게 안풀리는지...? 누구나 기본이론 공부마치고 문제풀이로 처음 진입할 때 다 느끼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오답을 확인체크하고 기본서 찾아보고 , 비슷한 문제 많이 풀어보고, 전범위모의고사 많이 접하다보면 이런 고민들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부분 해소가 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1주.. 2주..지나면서 여러분들을 엄습했던 그 한숨과 불안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힘들어하셨지만 저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고비입니다....
우선 특채반 문풀학습과 복습요령은 다음 세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① 가장 소극적 방법 - 정답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방법
② 중간 방법 - 정답과 다른 지문까지 이해하는 방법
③ 적극적 방법 - 정답과 다른 지문까지 이해하면서 서브노트를 확인/정리하는 방법
④ 가장 적극적인 방법 - 정답과 다른 지문까지 이해하면서 서브노트와 기본서를 확인/정리하고 암기할 부분을 암기해 나가는 방법
물론 위 방법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한 방법은 ④이며, 저도 사실 ④의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위 방법 중 어느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여러분들의 현재 실력/수준과 의지/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여태까지 기본이론도 열심히 못했고, 앞으로도 능력이 안될 것 같고, 도저히 이이상 못하겠다고 한다면 ①, 그렇지 않고 기본도 좀 되어있고 기어코 합격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강렬하다면 ④로 가게 될 것입니다.
①과 ④ 사이에서 여러분들 여건에 맞는 방법으로 학습하시되, 선택결과에 의하여 여러분들께 돌아오는 보상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감수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 기본이론을 정리할 시간이 짧았던 여러분들인지라 정 힘드시다고 느끼시면 우선 ①방법부터 시작해보세요...그러다가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까 자신감이 좀 붙으면 나중에 한 단계씩 높여가보세요.. 그러나 어떤 경우든 강의를 들으시면서 기본적인 이해는 해나가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문풀수업에 돌입하면서 힘들고 불안한 이유는, 기본이론을 공부한 시간도 짧았고, 복습/정리할 시간도 부족하였으며, 아직 암기도 다 안되어있는 상태이고, 응용력도 일천한 상태, 게다가 많은 문제를 접해보지 못한 관계로 문제푸는 스킬과 요령 부득, 전범위모의고사에 대한 공포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여러분들을 좀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론은 웬만큼 이해를 했는데 왜 문제들이 이리 생소하기만 한지...? 그리고 문제가 쉽게 안풀리는지...? 누구나 기본이론 공부마치고 문제풀이로 처음 진입할 때 다 느끼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오답을 확인체크하고 기본서 찾아보고 , 비슷한 문제 많이 풀어보고, 전범위모의고사 많이 접하다보면 이런 고민들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부분 해소가 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1주.. 2주..지나면서 여러분들을 엄습했던 그 한숨과 불안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힘들어하셨지만 저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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