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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수험정보] 왜 수험생들은 7급 선행정학에 열광할까요? - 초시생들만 모르는 FACT(?)
등록일 2018-07-21 10:44:32 조회수 4,692

왜 수험생들은 7급 선행정학에 열광할까요? - 초시생들만 모르는 중요한 FACT(?)

 

수험생 여러분, 무더위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이제 본격적인 내년도 7급수험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9급도 그렇지만 요즘 7급 합격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에 광고만 믿고 선생님을 선택했다가 한계를 느껴 도중에, 아니면 한두번 고배를 마신 후에야 선행정학으로 갈아타고 합격한 수험생들이 놀랍게도 2/3가 넘습니다. 그 분들은 한결같이 잘못된 시작으로 아까운 젊음을 허비한 것을 후회하며 후배수험생들은 그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초시생들만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최근 2∼3년에 걸쳐 행정학 출제경향이 상당히 달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9급도 요즘들어 기출에서 벗어나는 응용문제, 법령문제, 종합형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지만 특히 7급은 그 범위와 깊이 면에서 9급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응용문제, 법령문제, 종합문제, 각론문제 등 고난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어 단편적인 암기위주나 9급수준으로 준비해서는 절대 고득점이 힘듭니다. 더구나 7급국가직의 경우 영어가 검정으로 대체되면서(지방직도 시행 검토중) 부쩍 난이도가 높아진 행정학이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승부과목이 되었고 행정학에서 고득점하지 않으면 절대 합격할 수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예컨대 금년 3월에 있었던 서울시7급 행정학은 핵심을 약간 벗어난 언저리문제(나올까 말까 하는 주변경계문제)가 50% 이상 출제되어 암기위주의 단편적인 수업만 들은 수험생들은 모두 60점대에 그친 반면, 선행정학 7급커리를 밟은 수험생들은 거의 모두 90점 이상 고득점하였습니다. 9/7급을 막론하고 이제는 어떤 수업을 들었으냐, 즉 단편적인 암기위주의 수업을 들었느냐, 아니면 이해와 흐름위주의 수업을 들었느냐에 따라 점수가 큰 차이로 양극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시생 여러분께서는 부디 주변 합격생들의 조언을 잘 참고하시어 올바른 선택으로 중간에 선생님을 바꾸는 시행착오 없이 쉽고 안전하게 합격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9 대비 선행정학은 모두 5순환(단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첫단계인 1순환이 오는 7.30 공단기(노량진 캠퍼스)에서 개강되며, 인강으로도 바로바로 업로드됩니다.

 

 

합격과 합격을 이어주는 선(線)행정학,

선행정학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재밌고 명쾌한 일등행정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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