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나 가두행진은 보고 싶으면 보고 참여하고 싶으면 비교적 자유로이 참여가능한 공공행사들입니다.
그러나 교통통제 측면에서 인원을 제한할 수도 있고(경합성) 참가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배제성)
경합성과 배제성이 중간에 걸쳐 있습니다.
그래서 교재에 보면 거의 위치가 붙어있고 구분선도 점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화의 유형이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아니고 당시 E.Savas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너무 그 표안의 모든 재화들의 위치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이해하실 필요는 없고 수업때 언급한 출제가능성 있는 것들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행정학에서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선택과 집중,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수업때 언급한 내용들이 바로 그 결과들입니다.
너무 불필요하게 범위를 넓히지 말기를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