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조교17 (22-11-29 22:02)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유제2번 선지는 틀린 선지이고 옳게 고치면 조직의 규모가 클 수록 조직 내 구성원의 응집력이 약해진다. 입니다
조직 내 구성원의 응집력과 복잡성,공식성,집권성은 따로 봐주셔야합니다
유제 2번은 조직의 규모에따라
선지1- 공식성(작업과정의 표준화 정도)
선지2-조직 내 구성원의 응집력
선지3-집권성(의사결정이 상층부로 집중된 정도)
선지4-복잡성(분업의 정도, 계층화의 정도)
을 각각 물어본 문제입니다

487쪽 2번지문의 요점은 집권성으로 인한 투입의 통제나 절차적 통제보단 팁워크 중심의 협업과 자발적 참여, 결과지향적(성과중심)의 행정을 중요시한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탈관료제는 성과중심이 맞습니다만 탈관료제 내에도 다양한 조직구조가 있기때문에 문제에 따라 상대적으로 접근하셔야합니다 예를 들면 학습조직은 유기적 구조/탈관료제 모형 중 하나이지만, 탈관료제 모형의 전반적인 특징과 개별 모형의 특징은 다른 면이 있습니다
유기적구조/탈관료제 - 성과 중심O, 결과지향적 산출O
학습조직 - 성과 중심X, 결과지향적 산출X
학습조직은 구성원 모두가 지식의 창출·활용·공유에 능숙한 조직, 경쟁이 아니라 협력을 강조하는 조직, 개인별 성과급이 아닌 지식에 대한 인센티브(학습에 대한 보상)가 주어지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관료제의 경우에서는 근대관료제는 임용시 실적과 기술을 중시하는 실적관료제, 기술관료제를 지향하지만 채용 후 승진 및 보수결정등에 있어서는 실적이나 능력보다는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직업관료제를 지향합니다
따라서 관료제의 특징은 실적,성과보단 연공서열에 따른 보수에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