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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2 국회8급 기출
등록일 2022-09-07 17:27:11 조회수 656

2022 국회8급 기출  가형 3번문제 

 

2. 현금주의 회계방식은 정보의 적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없으며), 발생주의 회계방식은 회계처리의 객관성 확보에 용이하다(>곤란하다).[x]

 

여기서 현금주의방식이 정보의 적시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현금주의가 간단한 절차라 오히려 적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5번 지문도

5. 현금주의 회계방식은 화폐자산과 차입금을 측정대상으로 하며, 발생주의 회계방식은 재무자원, 비재무자원을 포함한 모든 경제자원을 측정대상으로 한다.[O]

 

여기서 차입금(부채)은 미지급비용(빌린 돈)을 의미하는데 현금주의는 미지급비용을 인식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현금주의, 발생주의 너무 이해가 안돼서 지문을 다 암기하고 넘어갔는데 국회8같은 새로운 지문 문제가 나오면 손을 못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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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15 (22-09-08 12:50)
안녕하세요. 카스파 조교입니다.


1. 정보의 적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복식부기의 특징입니다.
복식부기에는 자동이월 기능이 있는데, 전년도에 남은 최종 순자산 등이 다음연도 기초자산 등으로 자동이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식부기는 현금주의와 달리 자동이월이 되기에 한시적 부분적인 재정상태가 아닌 "종합적 재정상태"를 즉시 알려주어 정보의 적시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현금주의에서 차입금은 현금의 유입으로서 수입에 포함됩니다. 즉 차입금은 측정대상이 맞으며, 비현금인 미지급 비용이나 미수 수익은 인식하지 않습니다.
23기본서 670p 현금주의와 발생주의의 인식기준 차이 표에 자세히 정리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어 학습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