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구조가 자율과 책임을 주어 직무동기가 유발되는 장점은 해당지문(수평조직의 설문)과 비슷한 면이 있을 수 있으나, 네트워크 조직이 직무동기를 유발하는 방법은 도전적인 과업 수행에 의한 것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문처럼 '조직구성원들에게 자율관리, 의사결정권한과 책임의 위임'을 통한 것이 아닙니다.
즉, 네트워크 조직은 그 자체를 하나의 조직으로 보기보다 모조직이 있고 그 모조직이 거래를 하는 자조직들이 있는 셈인데 이러한 자조직들은 스스로 독립되어 자율관리와 의사결정권한이 있는 것이지, 그걸 모조직이 본래 가지고 있고 위임해주는 건 아닙니다.
해당 선지는 수평구조에 대한 설명을 묻는 문제로 출제된 것이므로, 네트워크구조가 아니라 수평구조에 대한 설명이라는 정도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