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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질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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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2 기출 p.829 4번
등록일 2022-06-15 00:08:41 조회수 514

제품보증비는 미래의 비용으로 적립을 해둬야 해서 '비용'으로 처리된다고 강의에서 설명해주셨고

밑에 표에도 '비용'으로 나와있는데 해설에서는 '부채'로 나와있어서 헷갈리네욥.. 

무슨 차이인가요??

 

('제품보증비'라고 쳐서 나오는 예전 답변은 이미 보고 왔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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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12 (22-06-16 21:28)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제품보증비는
제품을 판매한 회사가 일정기간 A/S를 보증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비용으로

당장 발생하는 비용이 아니라 판매 후에 소비자 청구에 의해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따라서
차변에는 제품보증비용
대변에는 제품보증충당부채
로 기록하여 양변을 맞추게 됩니다.

* 충당부채
: 지급시기, 지급액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지급할 것이 거의 확실하고, 금액 역시 예측 가능할 때
차변에 비용을, 대변에 충당부채라는 장래에 지급할 부채를 기록하여 회계를 관리합니다.

회계를 별도로 학습하지 않을 경우 어려운 부분이 맞으니
간단하게 암기하고 넘어가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차변)비용의 증가=(대변)부채 증가가 핵심입니다.
제품보증비를 비용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대변에 부채의 증가로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행정학에선 제품보증비를 발생주의가 인식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