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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Barnard 무차별권 관련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2-05-03 15:34:39 조회수 290

안녕하세요~

조직론에서 권력 중에

Barnard 무차별권 : 이의없이 수용되는 경우

2021선행정학 377p 사이드에 구성원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자아의식이 확립될수록 무차별권이 넓어 진다고 하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좁아질것 같은데...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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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12 (22-05-04 16:11)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barnard의 무차별권은
상급자가 명령을 했을때 부하가 이것을 수용할수 있는 조건으로 4가지를 들었습니다.

1, 내용 파악이 되어야 한다.
2, 조직의 목적에 부합되어야 한다.
3, 개인의 이익에 충돌되지 않아야 한다.
4, 능력측면에서도 감당할수 있어야 한다.

이 네가지 조건은 동시에 충족되어야 하고 하나라도 결여되면 문제가 생기게됩니다.

그러면서 부하의 반응의 유형을 3가지로 나눴습니다.

1, 명백히 수용 될수 없는 경우.
2, 중립적인 경우
3, 이의 없이 받아 들일수 있는 경우

1번과 2번의 부하의 유형은 앞에서 말한 4가지 조건들이 and로써 충족되지 못한 경우입니다.

3번만이 4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영역이고. 부하는 당연히 상관의 명령을 받아 들일 것입니다. 즉 바나드가 이야기 했던 무차별권은 긍적적 개념입니다.

사람이 자아의식이 생기게 되면 무차별권의 범위는 늘어 납니다. 왜냐하면 자아의식이 생기게 되면 그만큼 자이실현적 측면 바나드가 이야기 했던 4가지 조건들중 충족되지않았던 것들이 노력으로써 극복 될수 있고 그만큼 and로 충족 되는 범위가 늘어 나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