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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질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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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출 1권 322쪽 16번
등록일 2022-04-26 11:30:08 조회수 516

안녕하세요.

 

'정책집행자가 자신이 걸정한 정책목표를 받아드리도록한다'

: 위 말이 목표 수단의 구체화인지, 추강적 목표 설정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요?

목표와 수단의 구체화의 의미도 결정을 했다는 의미 아닌가요?

 

또한, 보기에서 두번째에 협상을 한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해당문제가 협상가형을 묻는지, 관료적 기업가를 묻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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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12 (22-04-26 13:57)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그런식으로 엄격하게 구분되기 보다는 해당 문제의 맥락으로 볼 때 집행자가 결정자로 하여금 목표를 받아들이도록 설득/강제하기에 집행자가 가장 강한 유형인 관료적 기업가형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① 지시적 위임가형 : 행정적 '수단'에 대한' 집행자들 간'의 협상
② 협상자형 : 정책'목표와 수단'에 대한 '결정자와' 집행자 간의 협상
③ 관료적 기업가형 : 정책집행자가 결정한 정책목표를 결정자가 받아들이도록 설득·강제하고 집행'수단'을 획득하기 위해 '결정자와' 협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