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출 3권 / 753쪽 / 문제 6번 / 보기 1번 / 총체주의 목표 

안녕하세요.

1.

총체주의는 목표에 대한 합의를 해서 목표를 정한다는 의미인가요? 이 때 점증주의의 성격이 들어 있는 거죠? 뭔가 서로 타협도 하고 의견 조절도 하면서 목표를 정하니까... 

그러고 나서 그 목표는 더 이상 손 댈 일 없는 거죠? 목표는 정해졌으니까 

그 목표에 대한 수단을 이제 차례대로 분석하는 게 총체주의인 거죠?

근데 점증주의는

목표에 대해 합의 안하나요? 

목표도 조절대상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목표에 대해 점증주의가 추구하는 타협과 정치적 조절을 한다는 말 아닌가요?

그럼 점증주의도, 총체주의도 둘 다 목표에 대해 합의를 하는 건가요? 

이렇게 되면 목표를 서로 합의해서 정한다는 점에서 점증주의나,총체주의나 똑같아 보이는데 맞나요? 

2. 

그리고 보기 4번을 보면 갈등을 완화한다고 하는데

총체주의는 누군가 리더가 나서서 예산을 주도적으로 정하는 반면

점증주의는 서로 타협하고 합의하고 갈등도 있는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갈등 완화라는 말이 나오니까 또 모순처럼 느껴지네요...

점증주의가 갈등이 많은 과정이 맞나요? 아님 부분적으로 갈등이 많은 단계가 있고 아닌 단계가 있어서 획일적으로 말할 순 없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