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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질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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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2 기출 1권 / 250쪽 / 문제 10번 / 보기 2번 / 철의 삼각
등록일 2022-02-18 23:18:22 조회수 2,144

2022 기출 1권 / 250쪽 / 문제 10번 / 보기 2번 / 철의 삼각

 

안녕하세요.

 

의제설정 이론 모형에서는

관료/엘리트/이익집단의  구분이 명확했는데

 

정책네트워크 모형으로 오니까

철의삼각이 상임위원회/관료/이익집단 모임이면서

엘리트 위주라고 하니 모순처럼 느껴집니다.

 

누구를 엘리트라고 보고 엘리트의 지배라고 하는 건가요?

그리고 사회/국가로 나누는 이분법적 시각을 탈피하고자 만든 게 정책 네트워크인데

갑자기 또 엘리트가 지배한다니...

 

해설에서도 특정세력의 지배가 아니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기필고 52쪽에는 철의 삼각이 대통령 등 엘리트의 관심이 덜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행정학은 참.... ^^;;;; 답답하네요

그냥 상형문자 외우듯 기출 지문을 외워버리는 게 나을까요...ㅠㅠ

풀다 보면 이런 모순덩어리들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제가 물론 초짜라서 이해를 못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겠지만요 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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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12 (22-02-19 17:22)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엘리트라는 용어는 사실 굉장히 범주가 넓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만 따지면 엘리트는 어떤 사회에서 우수한 능력이 있다고 인정된 사람, 또는 그 결과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올라 지도적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엘리트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며, 명확하게 나눌수가 없습니다.

철의 삼각에서 엘리트이론이 적용된다고 할 때의 엘리트는 철의 삼각을 주도하는 소수 지배 엘리트, 즉 정부 관료, 의회 상임위원을 말하며,
대통령 등 엘리트의 관심이 덜한분야~ 에서의 엘리트는 중앙에서 정책을 결정하고 설득하는 중앙정치인(대통령, 장관, 여야정치지도자 등)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행정학이 유독 그런 면이 있습니다. 비슷한 용어들을 연관없는 파트에서 자주 혼용하다 보니 공부할수록 오히려 더 헷갈리던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수험생활 초기엔 행정학이 가장 좋았는데 나중 가니 행정학 공부할 때가 제일 고통스러웠습니다 ㅎㅎ..)

다른 과목의 경우 저는 기출 회독을 10회독 까진 안했었는데(그럴 시간도 없었구요) 행정학의 경우 정말 기출 10회독을 넘겼었습니다.
꼭 10회독을 해야 합격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니 헷갈리는 것들이 정리되고 소위 행정학적 마인드가 생기더군요.
아마 기출 회독을 하실 때 이렇게 모르면서 무작정 풀어도 되는건지, 계속 틀려도 되는건지 하는 의문이 드실 수 있지만 일단 반복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달음이 옵니다. 또한 반복하다보면 기출 지문들이 외워지고, 외워지고 나면 나중에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로 기출 회독을 멈추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