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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2 선행정학 기본서 1권 139p
등록일 2021-11-04 12:35:29 조회수 352

현상학의 철학적 연구방법 설명에서,

객관적인 실재보다 명분이나 가치를 중시하는 명목론, 유명론을 견지한다고 했는데,  

유명론을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니, '보편자는 명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며 그 실재를 부정하는 철학상의 입장. 실재하는 것은 개체 뿐으로...'

이 말은 영원하고 참된 실재인 보편자는 실재를 부정하고, 실재하는 것은 개개의 사물일 뿐이라는 얘기 아닌가요? 

그렇다면 명분이나 가치보다 객관적인 실재를 중시하는게 아닌지? 이 부분 술명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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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7 (21-11-04 18:29)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명목론과 유명론 모두 명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이론으로 실재를 중요로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현상학은 철학적 방법을 견지하며, 객관적 실재보다는 명목론 유명론 등 철학적 가치 및 명분을 중시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상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지엽적인 내용들까지 알려고하기보다는 핵심적인 표현을 중심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또 행정학과 관련된 용어들은 행정학 기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