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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질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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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출 92p 11번의 2번 질문입니다.
등록일 2021-08-11 07:10:41 조회수 444

평등이론과 욕구이론에 대해서 질문 드렸던 학생입니다.

답변을 확인했습니다만, 확실한 대답을 얻고 싶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2020년 교재 기준으로는 수평적 평등은 '평등이론'으로, 절충설이 '욕구이론'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점에서 2021년 기준으로 

기존의 '평등이론'이 '욕구이론'으로, 기존의 '욕구이론'이 '평등이론'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이 확실한 것인가요?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까닭은 첫째로, 제가 공시생으로써 무섭기 때문이고,

2021년 기출 92p 11번의 2번 지문이

'인간의 기본욕구 충족과 최소한의 평등 확보 측면에서 

    욕구이론은 수평적 형평에 대한 유용한 기준을 제시한다? (O)'인데,

이 부분에서 최소한의 평등의 개념은 절충설의 입장으로 

지금 기준으로는 '평등이론'에 대한 설명이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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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7 (21-08-11 08:18)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평등이론을 욕구이론과 실적이론의 절충으로 보는 것은 최근 문헌들의 입장이며
최신문헌을 기준으로 출제할지 기존문헌을 기준으로 출제할지는 출제자의 마음이기에 관련 문제를 접하신다면 다른 선지들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이전 같은 질문에 대한 교수님 답변 전달드립니다.

전에도 욕구이론과 평등이론은 밀접히 근접된 이론으로 보긴 했지만 전에는 욕구이론을 평등이론과  실적이론의 절충설로 보았는데 요즘 일부 문헌(남재걸 등)에선 반대로 평등이론을 욕구이론과 실적이론의 절충으로 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접근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