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 보기

행정학질문게시판

글 정보
제  목 내부수익률
등록일 2021-05-31 11:21:28 조회수 409

필노 54쪽의 내부수익률에서 'IRR>기준할인율(시중금리)'을 이해할 때

딱 비용과 편익의 현재가치가 같아지는 즉, 현재가치가 0인 가장 최소한의 기점보다 지금 할인율이 더 낮으면 현재가치가 최소한 이보다는 더 커지는 거니까 타당성이 있다. 이렇게 정리를 해서 이해를 했는데요(일단 이 정리는 맞나요?),


그런데 할인율과 수익률(=이자율)에 대해서 혼동이 와서요 

만약 할인율과 수익률이 같은 개념이라면 

IRR이 비용과 편익이 같은 시점에서의 예상 수익률이라고 할 때 0이 된다는 건데, 왜 시중금리가 이보다 작아야 타당한건가요? 수익률 개념이면 더 커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IRR이 비용과 편익의 현재가치를 같게 해주는 할인율로 가정을 하고 이에 대해서 현재 할인율을 비교하는 거니까 IRR이 기준치가 되는 할인율이 될 것 같은데 왜 시중금리를 기준할인율이라고 하는 건가요? 

즉, 왜  IRR을 수익률로 볼 때는 기준이 현재금리가 되고 할인율로 볼 때는 기준이 IRR이 되나요?

너무 혼란이 와서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ㅠ

글 정보
이전글 정보기술아키텍처 질문
다음글 질문드립니다

합격생조교7 (21-05-31 18:08)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해당답변은 이해하기편하게 내부수익률이 어떤 개념인지 헷갈린다면 기대수익률이라고 생각하라고 표현한것이지 수익률=할인율이다라고한것이 아닙니다. 위 표현에서도 분명이 할인율과 내부수익률을 별개로 생각하라고 언급한바있습니다.

할인율과 수익률은 다른개념이며 내부수익률개념자체를 사업의 할인율을 알수없을때 적용합니다

, 왜  IRR을 수익률로 볼 때는 기준이 현재금리가 되고 할인율로 볼 때는 기준이 IRR이 되나요? 이 문장이 어떤 의미로 이렇게 표현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시중금리는 실제 존재하는 금리이고 내부수익률은 단지 가상의 개념으로 도입한것일뿐입니다. 기준할인율(=시중금리, 필수수익률)이라고봅니다. 

해당개념에 대해 헷갈리신다면 요약서보다는 기본서정독 또는 기본강의 수강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