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010년 기준으로 이전 공직자는 지급 개시 연령이 60세이고, 이후는 65세 적용하던 것을 순차적으로 65세로 통일하기로 했으니, 이제는 문제로 "2010년 이전 임용자는 60세부터 지급 받고, 이후 임용자는 65세부터 받도록 한다." 라고 하면 틀린 것이고, "65세부터 순차적으로 3살씩 연장하여 받는다"하면 맞는 지문이 되는 게 맞나요?
정확히는 종전에 퇴직연금의 지급개시연령을 2010년 1월 1일 이후 임용자부터 65세로 적용하고 있었던 것을 // 1996년 1월 1일 이후에 임용된 전체 공무원에 대하여도 2022년부터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65세가 되도록 했습니다.
단계적으로 확대 중이기에 최종적으로 2033년부터는 모든 공무원이 65세부터 연금지급이 개시됩니다.
따라서 너무 세세하게 아실 필요까지는 없고 아래와 같이 정리하시면 됩니다.
-공무원의 연금지급개시 연령은 65세이다. [O]: 다만 애매할 경우 세모를 치고 다른 지문부터 확인해주시는 게 안전합니다.
-(2021년 현재) 모든 공무원의 연금지급개시 연령은 65세이다. [X] -> 현재에는 단계적으로 확대 중이기에 모든 공무원이 옳지 않은 지문이 됩니다.
-(2021년 현재) 연금지급개시 연령은 임용 시기/퇴직 시기 구분 없이 65세로 한다. [X] -> 같은 맥락에서 옳지않은
질문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