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행정학 얼리버드 기초입문을 듣고있습니다.

개방형은 인사권자에게 재량의 여지를 주어 정치적리더십이 강화된다고 했는데,

직위분류제는 개방형임에도 인사운용의 융통성이 낮고, 계급제는 폐쇄형인데 인사권자의 리더십강화로 인사운용의 융통성이 높습니다.

각각을 따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전체적으로 보니 헷갈리네요.. 그냥 제가 'a=b이고 b=c이므로 a=c다'라는 생각을 하고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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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보시고 전체를 연결시키지 마세요,

행정학은 국정교과서아 없어서 학자들의 주장이 모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혼동되는 부분만 총정리하는 특강이 이번에 개설됩니다. 

“계급제 = 폐쇄형 = 인사권자의 재량과 리더십”으로 무리하게 연결시켜서는 안됨. 각 지문을 분리하여 따로 생갹하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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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제 = 인사권자의 재량과 리더십 있음 [O]

 * 직렬, 직군 등 세세한 분류기준이 없으므로

▢ 계급제 = 폐쇄형 [O]

 * 계급제는 폐쇄형의 성격을 가짐

▢ 개방형 = 인사권자의 재량과 리더십 있음 [O]

 * 중상위직으로의 채용은 객관적 실적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참고] 행정학, 헷갈리는 부분 총정리 특강

일선 수험현장에서 수십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오면서 느낀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합격생들과 합격하지 못한 합격생들의 차이점인데요. 행정학의 경우 고득점이 안되는 이유는 행정학은 국정교과서가 없다보니 이론간에 대립/모순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부분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암기해나가지 않으면 절대 고득점이 안됩니다. 합격생들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리가 되어있는 반면, 불합격생들은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기관은 단체장인가 지방의회인가? 할 때 자치단체를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기관은 단체장이지만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은 지방의회입니다. 즉 “외부대표 : 단체장, 주민대표 : 지방의회” 이런 식으로 깔끔한 정리가 필요한 것이지요. 이런게 정리가 되지 않으면 틀리는 문제는 반복해서 계속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60∼70점대에 머무르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이런 부분들만 깔끔하게 정리를 한다면 30점 정도는 금방 성적이 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걸 정리할 시간과 여유가 안된다면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8,23(일) & 9.6(일) 오전 공단기에서 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행정학, 헷갈리는 부분 100제 총정리 특강(2회)]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주제별로 헷갈림요지 -> 해설(결론) -> OX풀이 -> 핵심암기 -> 관련기출문제 순으로 명쾌하게 정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