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의 주민투표가 19세라고 작년 기출해설에 나와있는데 이번 선거법개정(18세)와는 상관없이 그대로 적용되나요?

-> 네, 19세

2.타당도저해요인 중 측정요소가 이해가 안됩니다 ㅜㅜ 

실험전에 측정한 사실 자체때문에 친숙도가 높아진다는데 본실험전에 무엇을 측정한다는 건가요?

예를 들어주실수있으실까요? 그리고 해결방법으로 말씀주신 솔로몬식 해결방법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실험을 하려면 정책이 투입되기전과 후를 측정해서 비교해야 하는데 사전 측정값이 사후 측정 값에 영향을 주는 것을 측정요소라 합니다.   

3. 총괄배정예산(자율편성제) 와 총액계상예산제도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항목유무의 차이인 것 같은데 항목이란게 사업별 예산인건가요? 이부분이 잘 와닿지 않습니다

또 총액계상제도가 더 자유를 주는 제도인건지도 궁금합니다

-> 항목은 품목이나 세부사업입니다.  총괄배정예산(자율편성제)은 한도만 정해주고 항목구분은 있지만 총액계상예산제도는 항목 구분 없이 총액만 편성하는 것입니다.

4. 대표관료제는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정부정책의 대응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ㅇ)

대표관료제의 정의를 생각해봤을때 맞는문장으로 이해하긴 했으나

외부통제를 무력화시켜서 국민참여를 저해한다는 특징으로 미루어보면 국민의 요구에 대한 대응성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 아닌가요? 제가 너무 개념을 이어서 본 건가요? 

-> 너무 많은 것을 연결시키고 있네요...ㅠㅠ 

다른 것들 연결시키지 말고 정의에 충실하게 이해하세요

5. 민츠버그에서 기술구조는 조직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해내는 기본적인 일을 수행한다(x)

기술구조가 아니라 전문구조라는데 아무리봐도 메뉴얼을 보고 시키는 대로만 생산해내는 기술구조처럼 보이는데

'기본적인 일'이라는 점에서 기술구조도 어느정도 해당하는 것 아닌가요? ㅜㅜ

-> 조직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해내는 기본적인 일이란 고객과 접촉하면서 핵심적인 운영 업무를 하는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병원의 의사나 학원의 강사나  개학의 교수 같은 전문요원들이 하는 핵심적인 일들입니다. 매뉴얼대로 하는 단순한 일들이 아닙니다.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