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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질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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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민츠버그
등록일 2023-09-25 11:39:37 조회수 612

안녕하세요!

타기출을 풀다 '기술구조부문은 작업의 설계와 변경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있는 곳이다'는 지문이 맞다고 처리된 것을 봤는데요, '전문가'라는 워딩은 전문적관료제(핵심운영부문)에서 사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술적 관료제에도 전문가가 있다고 나와 헷갈립니다. 

그럼 '단기전사임' 모두에서 '전문가들이 있다'는 표현이 사용되어도 맞다고 판단해도 되는 건가요?

 

추가로, 앞서 통합재정 포함범위를 여쭤봤었는데요, 공공부문에서 정부부문은 모두 포함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럼 '금융 공공부문'이라고만 나오면, 통합제정에 포함되는지 유무를 판단할 수 없는 건가요? 왜냐하면 금융 공공부문이 정부부문에도 속할 수 있고 공기업에도 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융 공공부문이 통합재정에 포함된다'는 지문이 나와도 틀렸다고 판단하고, '금융 공공부문이 통합재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나와도 틀렸다고 판단하면 될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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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규교수 (23-09-26 09:49)
1. '기술구조부문은 작업의 설계와 변경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라고 할 때 방점은 전문가라기 보다 그 앞의
"작업의 설계와 변경을 담당하는" SOP전문가라는 의미입니다. 전문관료제의 전문가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업무전문가이구요..

2. 네, 맞아요..이제 금융성여부가 더이상 통합재정의 구분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금융 공공부문이 통합재정에 포함된다'는 지문이 나와도 틀렸다고 판단하고, '금융 공공부문이 통합재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나와도 틀렸다고 봐야 합니다. 왜내하면, 금융공공부문 중 금융성기금 같은 것은 포함되고 공기업 같은 공공기관은 포함이 안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