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적 선호란 선호가 개인이 변화시키거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제도의 변화에서 개인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개인은 자신의 의도에 따라 제도를 만들거나 변화시킬 수 없으며 제도에 종속될뿐이라고 봅니다.
외생적 선호는 이와 반대로 개인이 변화시키거나 만들 수 있는 것이고요.
수험적으로 접근할 때 해당 선지 자체가 사회학적신제도주의에 대한 선지라면 이때 일반적으로 비교의 대상은역사적 신제도주의 또는 합리적 선택의 신제도주의가 아닐지와 비교하여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