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공서비스론이 “고객이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봉사”한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구매력있는 사람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모든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연결시켜, 신공공서비스론은 구매력있는 자만 고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 시민을 고객으로 보아 고객의 영역을 넓게 파악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추구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소 상대적으로 표현이 사용되는 부분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