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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2 선행적학9급 기출 155쪽 14번
등록일 2021-11-09 18:46:07 조회수 346

제도가 독립변수인 동시에 종속변수 라는 말은 역사학적 신제도론에서 더 많이 강조하는 말이지만 합리적선택의 신제도주의나 사회학적 신제도주의에도 적용이 되는 말입니다.

 

사회학적 신제도주의에도 적용되는 말이면

 14번 ㄹ.사회학적 제도주의는 제도의 변화에서 새인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개인은 자신의 의도에 따라 제도를 만들거나 변화시킬 수 없으며 제도에 종속될 뿐이다.  (ㅇ)

->14번 ㄹ이 왜 맞는건가요? 틀린선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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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7 (21-11-09 19:49)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주로 역사적 신제도주의에서 많이 쓰이며 나머지에서 쓰이는 경우 다른 선지와 비교를 통해 상대적으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즉 정답이 없을 경우 정답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회직에서만 해당 내용을 역사적 신제도주의 이외의 설명으로 사용한 경우가 있었음)
ㄹ.선지의 경우 해당선지는 사회학적 신제도주의에 대한 설명으로 내생적 선호를 추구하기에 옳은 선지입니다.

-내생적 선호 : 사회문화와 같은 거시적인 변수에 의해 개인의 선호나 이익이 제약된다고 보고(내생적 선호) 인간이 사회적 정당성을 인정받은 제도를 자신의 개인적 목적(선호)에 따라 창조(형성)하거나 변화시킬 수 없다고 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