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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질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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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1 7급 기출교재에서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0-10-08 21:46:28 조회수 1,250

2021 7급 기출교재

 

p.363 18번

차. 실험조작과 측정의 상호작용 

이게 왜 외적타당도 저해요인인지 궁금합니다. 외적타당도 저해요인은 호오돈효과,다수처리간섭,대표성부족,크리밍효과 이렇게 네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수업때 다수처리간섭과 크리밍효과는 내적타당도와 외적타당도를 동시에 저하시킨다고 배운 것 같은데요, 제가 제대로 기억하는게 맞나요? 그렇다면 해당 문제에서 "자.다수처리간섭"도 포함되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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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3 (20-10-08 23:22)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1. 실험조작과 측정의 상호작용은 실험 전 측정(측정요소)과 피조사자의 실험조작(호돈효과)의 상호작용으로 실험결과가 나타난 경우 이를 일반화시키기 곤란합니다. 그래서 외적타당도 저해요소입니다. 2021 7급 기본서 317p 외적타당도 저해요인 표에 언급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실험조작과 측정의 상호작용처럼 내적x외적타당도 저해요소의 상호작용은 외적타당도 저해요소로, 선발과 성숙의 상호작용처럼 내적x내적타당도 저해요소의 상호작용은 내적타당도 저해요소로 보시면 됩니다.

2. 크리밍 효과는 선정(선발)과 실험조작(호돈효과)의 상호작용으로, 두 집단간 동질성을 확보하지 못한 준실험에서 발생하므로 내적타당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외적 타당성을 저해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요인이라는 것이지, 크리밍효과를 내적타당도 저해요소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수적 처리에 의한 간섭도 측정요소와 매우 비슷해보이지만, 결국 본질은 일반화가 곤란하다는 것에 있기 떄문에 외적타당도 저해요인으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