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생적, 내생적 선호 | ||
등록일 | 2025-10-01 01:00:18 | 조회수 | 39 |
안녕하세요 교수님
신제도주의에서
외생적선호= 개인의 선호는 안 바뀜(주어진 것)즉 제도가 개인의 선호 바꿀 수 없음
/개인이 제도를 바꿀 수는 있음
내생적선호= 개인의 선호는 제도에 의해 변화 가능
/개인이 제도를 바꾸기는 어려움-역사적 신제도주의에서는 시기, 맥락에따라 제한적, 사회학적 신제도주의에서는 동형화를 통해 사회적 정당성을 얻어야 변화시킬 수 있음
이라고 정리했는데 맞을까요?
+질문을 남기고 문제를 풀다가 더 헷갈리게 되었는데 2025년 선행정학 기출문제집 173페이지 15번 문제에서 사회학적 제도주의는 제도의 변화에서 개인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개인은 자신의 의도에 따라 제도를 만들거나 변화시킬 수 없으며 제도에 종속될 뿐이라고 본다 가 맞는 선지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회학적 신제도주의에서도 제도적 동형화를 통해 사회적 정당성을 얻으면 제도가 변화하지 않나요? 단정적으로 제도를 변화 시킬수 없다고 나오니 헷갈리네요 지문에 '개인이 자신의 의도에 따라'라고 나와서 그런건가요? // 또한 제도의 변화에서 개인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도 이해가 어려운데 신제도론의 기본적 특징이 제도와 행위자간의 상호영향력을 인정해서 행위자(개인)와 제도의 상호작용으로 제도가 형성 된다는 입장이 아닌가요?(구제도론과 비교시). 근데 개인(행위자)이 제도에 종속될수 밖에 없고 제도를 만들거나 변화시킬수 없다는건 제도와 행위자가 상호작용을해서 제도를 형성한다는 신제도론의 특징과 어긋나 보여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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