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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질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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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공공서비스론, 동기이론 관련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4-11-30 15:10:25 조회수 88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출문제집 공부하다가 신공공서비스론, 동기이론과 관련해 궁금한 것이 생겨 여쭤보게되었습니다.

먼저, 2025 기출문제집 200페이지 5-6번 문제입니다.
5번에 5번 지문 해설에서는 관료의 역할은 방향잡기가 아니라 봉사이다. 라고 되어있고,
6번에 3번 지문 해설에서는 노젓기나 방향잡기의 구분을 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1. 신공공서비스론 자체가 노젓기와 방향잡기의 구분보다는 봉사와 서비스를 강조하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럼 관료도 노젓기와 방향잡기를 구분하지 않고 봉사의 역할을 강조한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2. 또한, 2025 여다나 100페이지에서는
신공공서비스론에서 관료의 역할이 조정자(중재자)라고 하셨는데,
그럼 관료의 역할은 조정자(중재자)이면서 봉사도 하는 건가요?


3. 2025 선행정학 기출 2권 452페이지, 5번 문제 해설 중,

ㄷ은 공평성이론이라고 되어있는데,

아래에는 ㄷ선지는 Porter & Lawler의 업적만족이론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업적만족이론은 기대이론이라고 알고있는데 두 개 해설이 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7급에 행정학이 없는 직렬을 하다 와서 그런지 이런 말장난에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해당 과목에서는 이런 말장난을 자주 치다보니 시험장에서도 다른 선지들과 비교를 해서

상대적으로 더 정답인 것을 골랐어야 했습니다. ㅠㅠ..9급에는 이렇게까지 말장난을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정확히 알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11월도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도 건강하게 파이팅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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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규교수 (24-11-30 20:38)
1. 네
2. 공유된 가치를 도출하는 담론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되 더 많은 봉사를 해야합니다.
3. 기대이론은 과정이론의 일종입니다. 해설이 다르지 않습니다.

말장난이라기보다는 학자들간 표현이 서로 다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