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회학적 신제도주의 학습질문 | ||
등록일 | 2024-05-10 09:50:59 | 조회수 | 684 |
번거롭게 같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전에 개인간 상호작용의 산물이 제도인건 합리적 선택의 신제도주의로만 알고 있는데 여다나 p.92 표를 보면 사회학적 신제도주의 개념칸 부분에 사회문화 및 상징 (개인간 상호작용) 이라고 적혀있어서
사회학적 신제도주의에서 선호가 개인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는 내생적 선호인건 아는데 위에 표에서 쓰인 개인간 상호작용의 맥락이 궁금하다고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사회학적 신제도주의는 제도나 선호나 모두 "개인간 상호작용"의 영향을 받습니다라고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1. 개인간 상호작용의 영향을 받는다는거와 개인간 상호작용의 산물이라는 것은 같은 말인가요? 아니면 구분해야 하는 표현인가요? (합리적 선택의 신제도주의는 개인간 상호작용의 산물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사회학적 신제도주의에더 쓸 수 있는 표현인지 궁금합니다. )
2. 제가 사회학적 신제도주의에서 개인은 제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수동적 존재라는 선지를 봤었는데 개인간 상호작용의 영향을 받는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게시판의 다른 질문을 찾아봤는데요 교수님께서
개인이 제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수동적 존재라고 본다'는 지문과, '사회학적 신제도주의는 개인간 상호작용의 결과를 제도로 본다는 말은 모두 '개인'은 제도형성에 영향을 못주고 '문화'나 '상호작용'에 의하여 제도가 만들어진다는 말입니다. 라고 답변을 하신 글을 봤습니다.
2016 LMS 행정학질문게시판 사회학적 신제도주의 (kaspa.co.kr)
합리적 선택의 신제도론의 경우도 제도가 개인간 상호작용의 산물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그렇다면 합리적 선택의 신제도론도 개인은 제도형성에 영항을 주지 못한다고 보는건가요?
이전글 | 국가직 동형 모고 58페이지 3번 노조 전임자 관련 질문 |
다음글 | 신공공서비스론 (여다나 p96 - 2023년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