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 보기

행정학질문게시판

글 정보
제  목 기출p340 22번 (ㄴ). 집행과 정책결정을 분리하지않고 연속적인 과정으로 정의
등록일 2023-02-17 13:29:33 조회수 563

2023 선행정학기출 2000제 강의에서 19강에 기출340p 22번 설명을 해주시면서(46:20)

"프레스만과 윌다브스키는 현대적학자기에 집행과 결정을 분리하지않았다" 라고 하셨습니다.

 

현대학자들은 집행과 결정을 따로보지않고 서로 연관돼있는 일원론에 가까우니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해는 되는데, 갑자기 프레스만 이후 2세대연구 학자들도 현대학자들이니 다 집행과 결정을 분리하지않아야하는거 아닌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ㅠ

 

프레스만은 상향하향 개념이 나오기전이니 집행과결정을 분리하지않았다고 하여도 하향식접근법이란것까지는 이해했으나, 현대학자들은 집행과 결정을 분리해서 보지 않았다 라는 말이 너무 헷갈립니다. ㅠㅠ

 

집행과 결정을 분리하지않음 = 일원론 = 상향식접근 = 현대학자

이라고 제가 단순하게 생각을 했다가 교수님의 말을 듣고 개념이 헷갈리는 것 같은데, 그냥 현대적학자는 대체적 흐름이 일원론자(분리x)이지만 분리해서 연구를 하는 학자들도 있었고, 그게 사바티어의 하향식접근이다 라고 생각하면될까요? 

 

결론적으로, 집행과 결정을 분리 안함 = 일원론, 상향식접근이 앞의 특성을 가지고는 있다. 

하지만 현대학자라고 단순하게 집행과 결정을 분리한다 안한다 로 단순하게 접근하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ㅠ

글 정보
이전글 22 9급기출 529p
다음글 2023 기출 635쪽 14번

합격생조교17 (23-02-17 23:11)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프레스만과 윌다브스키는 현대적집행연구의 학자기에 집행과 결정을 분리하지 않고 연속적인 과정으로 정의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적 집행 연구가 진행되면서 집행과 결정을 분리하는 이론도 만들어 냈다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적어주신 내용을 기본으로 답변 드린 내용을 보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