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형평성(여다나 p57) | ||
등록일 | 2022-04-29 10:51:04 | 조회수 | 561 |
안녕하세요. 공단기에서 김중규 교수님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형평성 관련 질문이 있어 카스파에 질문을 드립니다.
문의드리고자 하는 것의 결론은 같습니다.
1. 수직적 공평과 수평적 공평을 정의하는 기준으로 기회와 결과가 있고 결과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이 정설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
2. 1.이 맞다면, 기회의 공평은 수평적 공평이고 결과의 공평은 수직적 공평인 것은 맞는지
종합적으로 결과와 기회는 1.에서는 수직적 공평과 수평적 공평을 분류하는 기준이 되었는데 2.에서는 결과와 기회가 수직적 공평과 수평적 공평의 내용이 되어버리면서 머리 속에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형평성에서 수직적 공평과 수평적 공평을 정의하는 기준으로 "기회"와 "결과"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의 다르게의 기준이 되는 것은 기회였다면, 최근 보편학설과 공무원시험에는 결과가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올인원에서는 결과기준으로 이해하라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즉, 다른 것은 다르게 취급하는 결과인 것은 수직적 공평, 같은 것은 같게 취급하는 결과인 것은 수평적 공평으로 이해하였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강사님이 또 말씀드리기를 기회의 공평은 수평적 공평이고, 결과의 공평은 수직적 공평이라 언급하셨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수직적 공평이든 수평적 공평이든 결과를 기준으로 하는 것인데, 기회의 공평은 수평적 공평, 결과의 공평은 수직적 공평이라 하니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가지 설명은 각기 다른 포인트로써 너무 연관시키면 안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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