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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8-02 11:35:24 조회수 116

안녕하세요 이번 지방직교행 국100 한국사100 영어50 행정학90 행정법95 영어때문에 재시를 하게되었어요…. 평균 모의고사때보다 많이 떨어서 멘탈컨트롤이 부족한 게 원인이었어요 이제 시험이 개편되면서 교행이냐 일행이냐를 결정해야하는데 김교수님께서 지방자치개론 전면 개편돼서 외울 게 많으니 꼭 이번 시험 붙어라고 하셨기에 이를 갈고 했는데 ㅠㅠ (모든 커리 수강) 저는 워라밸을 중요시여겨서 교행을 선택했지만 그러려면 내년엔 행정학을 버려야합니다 근데 그러기엔 자치론 외에 공부한 것이 아깝기도 하고요 외울 것이 많은지, 저같은 수험생이 많아서 내년엔 일행 경쟁률이 터질 것 같은데…. 이대로 행정학 공부를 더 해서 촘촘하게 공부를 할지, 아니면 교육학개론을 갈지 고민입니다ㅠㅠ 나이도 많고… 초시도 아니여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주말도 없이 공부했는데 결국 마인드컨트롤이 발목잡아서 약점인 영어에 평균 이하 성적이 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어찌 방향을 잡으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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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4 (21-08-02 17:38)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어떤 직렬이든 내년 시험에 빨리 붙는 게 목표라면 일행으로 행정학을 계속 하시면 됩니다. 개정법령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행정학 실력이 있으시니 조금만 더 추가해서 보시면 별로 무리가 되진 않습니다.
그동안 영어에 좀더 시간투자를 많이 하신다면 내년 일행은 충분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합격 이후를 생각해봤을 때 교행직 업무를 하는 게 목표라면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니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