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집행 결과 어떠한 산출물을 생산하고 어떠한 성과를 달성하였는가를 측정하고 이를 기초로 책임을 묻거나 보상을 하는 예산은 신성과주의 예산입니다.
성과주의 예산은 산출 중심이지, 최종성과/정책성과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성과지표에까지 연결하지 못했으며, 따라서 해당 지문은 성과주의보다는 신성과주의에 좀더 가깝습니다.
즉 성과주의 예산은 업무(활동)를 비용정보(단위비용)에 연결시켰고, 신성과주의 예산은 사업(활동)을 결과(성과)와 연결시킨 것으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관련하여 기본서 내용을 발췌해드립니다.
성과 측정에 관심을 갖는 점은 두 제도 모두 같지만 과거의 성과주의 예산제도는 공공 서비스 전달 체계에서 업무, 활동, 직접적 산출에 집중하는 반면, 새로운 성과주의 예산제도는 고객만족 등 최종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과거의 성과주의는 업무(활동)를 비용정보(단위비용)에 연결시킨 반면, 새로운 성과예산제도는 사업(활동)을 결과(성과)와 연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