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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다른교수님 선택안한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수강강좌(교수님) () 평  가 ★
등록일 2013.11.21 조회수 972

교수님 강의를 카스파 온라인으로 1회독 한 수험생입니다.

행정학 교수님을 누구를 택할지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정말 고심한 끝에 교수님을 선택했고,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직 저에게 있어서 행정학 백점이라는 결과물은 안만들어졌지만,

'근자감' 이라고들 하죠?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근거 있는 자신감이 듭니다!

행정학은 방대하고 어렵다는게 와닿지 않을정도로 행정학이 재밌어졌고, 교수님덕분에 쉬워졌습니다.

물론, 자기 하기에 달려있지만, 행정학을 김중규 교수님 강의를 들었다는것자체가

근거 있는 자신감 아닐까요?

교수님은 강의는 물론 인간적으로도 배울게 많은것같아 좋습니다..

수업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재밌는 개그나 여담은 수업의 MSG같은 역할을 합니다.

사람이 어떤 유머를 구사하거나 말장난을 할때에도 그 수준을 가늠할수가 있는데,

확실한건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 하나하나, 유머 하나하나에도 인격과 지성이 담겨있는것 같아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개그를 하실때, 제가 느낀건,

 확실히......많이 배운사람이다..많이 알고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시사와 엮어서 해주시는 여담이나 공직 경험을 되살려주시면서 수업과 연계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아무런 의미없는 빈껍데기같은 말장난이 아니라, 행정학을 조금더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하는 '조미료(MSG)'같은 역할을 하는것같아 좋습니다.

다른 행정학 교수님들을 선택 안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내년 연말에, 합격자축하파티에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축하 한번 받지못하고 바로 임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한번 제대로 축하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씀이 멋지셨습니다. 내년에 꼭 합격자로 교수님께 축하받겠습니다.

-----------------------------------부산에서 한 수험생 올림...............

p.s 공단기에 교수님홈페이지에 강의후기나, 학습질문 등 게시판에 글이 안써지더라구요, 오픈하려면 제대로 오픈하지 공단기도 참.......

그래서 아까 제가 한소리했습니다. 공단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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