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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김중규 교수님과 함께한 일년
수강강좌(교수님) () 평  가 ★
등록일 2018.01.02 조회수 1,979

안녕하세요 저는 김중규 교수님과 일년째 함께 공부하고있는 수험생 입니다ㅎㅎ


 


제가 처음 교수님을 알게된건 친구의 추천 덕분이었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면서 제일 막막했던게 어떤 교수님을 선택하느냐 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보았고


 


가장 많은 친구들이 추천해준 교수님이 바로 김중규 교수님이셨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노량진에서 실강을 듣던 친구들이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었고, 그래서 김중규 교수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1월 처음으로 노량진에 가서 실강을 들었었는데


 


당시 매 수업시간 전마다 복습 프린트와 짧은 문제 프린트들을 준비해 주시는


 


교수님을 보고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10문제 남짓의 문제가 들어있는 프린트는 그 전시간에 배웠던 것들을


 


빠르게 복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교재였습니다.


 


만약 실강을 들으실 의향이 있으신 수험생분들은 꼭 김중규 교수님의 실강을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제가 또 김중규 교수님의 수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수업 중간중간 해주시는


 


공직 현장의 이야기들 때문입니다.


 


공직에서 직접 겪으신 이야기들을 수업 중간중간 해주시는데


 


피곤한 와중에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시니 잠도 깨고 공직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1-2월 노량진에서의 실강을 마치고 저는 고향으로 돌아와


 


심화부터는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실강으로 이미 교수님의 수업 형태에 익숙해져서인지 인강을 들으며


 


진도를 따라가는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심화에서는 기본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만 콕찝어 기억을 상기시켜 주시고


 


조금 덜 중요한 C,D급 내용을 설명해 주시는데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잊어버릴뻔한 A급내용도 금방 기억나고


 


고득점을위한 C,D급도 기억에 저장하게되어 좋았습니다.


 


 


올해 지방직 시험을 보기 전에 "여기서 다나온다" 2017년 판을 구매해서


 


보았는데, 범위가 방대한 행정학을 압축해놓은 책이다보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본서는 크고 무거워서 밥을 먹을때나 이동하면서 보기 어렵지만


 


"여기서 다나온다"같이 가볍고 얇은 책은 쉽게 꺼내서 볼 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 때에도 기본서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보니 더욱 손이 많이 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패스 선행정학"도 김중규 교수님의 교재 라인인 선행정학 라인에서 나온 것이라


 


꼭 풀어보고 내년 시험 합격하고 싶습니다!


- 공단기 수강후기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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