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정학이 제일 싫었던 사람입니다 올해 행정학 점수도 70점이었는데 사실 그 점수가 나올만큼의 공부를 했기 때문이겠죠! 딴샘 강의를 들었었는데 가뜩이나 싫은 행정학인데 또 똑같은 선생님껄 들으면 너무 지겨울거 같아서 이번에 프리패스를 구매해서 김중규쌤을 듣게 됐어요 근데 정말 제가 매일 싫다고 말하던 행정학이 중규쌤 강의를 들으면서 좋아졌어요 처음에는 재미없다 지루하다 이런말만 들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듣다보니까 혼자 웃고있고 친구한테도 중규쌤 좋다고 너도 들으라고 말합니다 ㅋㅋ 설명도 너무 명쾌하고 듣는내내 지루하지 않았어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는 선재쌤이 모든 과목 다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전 중규쌤이 과목 다 가르쳐주셨으면 ㅠㅠ 이생각을 합니다 행정학 때문에 올해 떨어졌는데 내년엔 붙을거 같아요 행정학이 재밌어졌거든요! 원래 저녁에 쌤 강의를 듣는데 아침에 공부하기 짜증나거나 기분 나쁠때 중규쌤 강의를 들어요 ㅋㅋ 그럼 꼭 한번은 웃게되서 기분이 좋아져용 ㅎㅎ 이제 강의 들으러 갈게요 20강 정도 남았어요!ㅋㅋ 내년에 합격수기로 후기 남길게요 그럼! 감기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