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행정학만큼은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 ||
수강강좌(교수님) | 김중규() | 평 가 | |
등록일 | 2019.11.12 | 조회수 | 2,005 |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7급연강반에서 교수님 수업 듣게된 OOO라고합니다. 늦은시간인줄 알지만 교수님께서 올빼미형이라고 말씀하신거 믿고 염치 불고하고 문자드립니다. 학원에 핸드폰을 갖고가지 않아서 더 늦게 문자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수업중에 말씀하셨던 합격자 간담회에 저도 참여하고 싶어서 문자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직업을 가졌다가 많은 고민끝에 공시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도 정말 간절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또 늦은나이에 새로운 준비를 하면서 부모님을 노심초사하게 해드린 것같아 정말 죄송스럽고 꼭 내년에는 결과로 보답드리고 싶습니다.
합격자분들 만나서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물어보거나 여러가지 노하우를 들을수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여러방면으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조금 늦게 시작해서 결과를 이루신 합격자분이 계시다면 정말 반가울것같습니다.
여러 과목의 교수님들 선택할때 많은 고민을 했지만 행정학만은 그런 수고를 겪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서 합격했다는 많은 합격수기들을 읽었고 또 교수님 강의를 프리패스로 수강하면서 이해위주로 강의해주셔서 머릿속에 잘 그려진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머코드도 저와 잘 맞아서 재밌었고 지치는 수험생활에 활력소도 될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2달여간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꼭 행정학은 고득점과목이 될거라고 믿고 또 그만큼 성실히 열심히 임할겁니다.
저도 교수님과 내년에 꼭 압? 하고 싶습니다! 오늘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내일 강의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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