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의 등짝스매싱같은 선행정학 수업 | ||
수강강좌(교수님) | 2019 대비 7급 선행정학 입문완성(연강반 1순환)(김중규 교수님) | 평 가 | |
등록일 | 2018.08.03 | 조회수 | 2,356 |
현재 공단기에서 7급 연강반 실강으로 선행즹학을 수강중인 차OO이라고 합니다.
김중규교수님 강의는 저에게 한 마디로 엄마의 등짝 스매싱과 같았습니다.
행정학을 듣기 전 헌법수업과 공통과목을 수강할 때에는 맹목적으로 열심히 하면 되겠지 했었습니다.
사실 행정학을 듣기 전 지난 2주 동안에는 마음만 앞서고 체력 및 생활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계획했던 것보다 공부량이 많지 않았고 효율적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수험생활에 대한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를 주의있게 듣고 실천하다보니 이제 몇 일 안되었지만 계획한 대로 공부를 진행하고 체력 및 생활관리도 잘 되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게다가 행정학 비전공자라 한편으로 겁이 많이 났었는데 교수님의 차분하면서도 알찬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를 하다보니 복습테스트도 전보다 많이 맞히게 되어 행정학에 대한 재미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큰 숲을 먼저 그리고 세부내용들을 볼수있어 중심을 잡고 하나하나 내용들을 정리해 나갈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다 보니 행정학공부가 재미있고 저도 모르게 행정학 수업시간이 기다려지기까지 하게됩니다.
이런 마음과 자세로 다른 과목도 실력을 쌓아서 꼭 내년에 합격해야 겠다는 다짐을 교수님 덕분에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일부러 외우지 않았는데도 수업때 해주신 주변지식들이 몸속 어디엔가 남아 앞으로 행정학을 공부하는데 밑거름이 될거라는 기분좋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저에게 엄마의 등짝 스매싱처럼 정신을 차리고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신 김중규교수님께 진심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전글 | 요령피우지 않고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되는게 공무원시험이다 |
다음글 | 김중규 교수님은 수험생활의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