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암기와 이해, 그리고 행정학적 마인드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강의> | ||
수강강좌(교수님) | 김중규() | 평 가 | |
등록일 | 2020.10.21 | 조회수 | 3,158 |
1년 차에 김중규 교수님 덕분에 높은 행정학 점수로 서울시 9급 시험에 합격했지만, 목표하던 7급 시험은 떨어졌습니다. 다시 2년 차에 7급 시험 공부를 할 때에도 고민 없이 김중규 교수님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저는 2년 차에도 7급 행정학 모든 커리를 강의를 들으며 따라갔습니다. 기본이론, 심화이론, 기출강의, 동형모의, 시험 한 달 전에는 압축, 시험 일주일 전에는 여다나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시험 직전까지 강의를 고집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행정학은 암기보다 이해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강의를 듣는 것이 혼자 기본서를 보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여러 번 듣다 보면 단순 암기 사항은 재미있는 두문자 암기법으로 자연스럽게 암기되고, 이해할 내용은 빈틈 없이 머릿속에 자리잡게 됩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강의 때 해주시는 어깨 너머 내용이 시험에 출제되기도 하고, 교수님의 공직생활 이야기와 명언들은 수험기간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막판에 압축강의나 여다나특강을 들으면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이 머릿속에 싹 정리되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시험 직전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2년 동안 행정학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점점 갈수록 행정학 시험이 이해와 '행정학적 마인드'를 요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난이도가 있는 시험(국회8급, 7급 등)들을 보면서 더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행정학적 마인드란? 시험에서 낯선 지문, 처음 보는 개념이 나올 때 교수님이 강의에서 하셨던 말씀을 생각하며 왠지 이것 같은데... 하는 감각을 말합니다. 실제로 올해 시험에서 몇 문제는 생소했지만, 이렇게 맞힌 문제들 덕분에 고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암기, 이해, 행정학적 마인드까지 갖추기 위해서는 행정학 커리를 쭉 믿고 따라가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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