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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글 정보
제  목 행정학 만점으로 합격하는 비법(2017 9급합격 최시율)
수강강좌(교수님) 2006 9급선행정학개론(기초강좌)() 평  가 ★
등록일 2018.03.01 조회수 8,130

고득점을 위한 행정학개론 공부비법(2017 행정학 만점 합격생)
저는 2017 지방9급 시험에서 행정학 만점을 얻어 합격한 최시율이라고 합니다.
고득점을 얻게 된 저만의 행정학 공부방법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교재와 강의는 행정학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감중규 선생님의 선행정학으로 공부했구요...

행정학은 다른 과목에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양도 많고 쉽게 잡히지 않는 과목입니다.
과거 대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행정학개론을 듣다 수강신청 취소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행정학이 결코 쉽지 않은 과목이라는 걸 알고 시작했습니다.

1. 기본+심화 강의 1회독

기본+심화 강의를 실제 수업했던 날짜 순서대로 들었습니다. 강의는 1.5 ~ 1.7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중에는 필기가 특별히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교재에 다나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은 연한 분홍색 형광펜으로 긋고 교재에 중요하다고 진하게 표시된 부분들은 가독성 좋게 노란색 형광펜으로 그었습니다. 선생님이 특별히 강조하지 않고 교재에도 중요하다 표시가 안되어있어도 같이 알아두면 괜찮다 싶은 부분들은 연한 초록색 계열의 형광펜으로 표시했습니다.

심화강의 때 선생님은 기본강의때 얘기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 복습함과 동시에 기본 때 하지 않은 심화부분을 강의해주십니다.

심화 때도 반복하는 부분은 볼펜으로 별표나 체크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심화 때만 수업하시는 부분은 연한 푸른색 계열의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었습니다.

이렇게 형광펜으로 표시하면 복습 때 가독성이 좋아져 나중에 빠르게 기본서를 훑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형광펜은 다이소에서 파는 색상이 옅은 밀키 마일드 라이너를 썼습니다.(5개 1000원)
현재 다이소 문구 판매 규제 논란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MILD LINER' 지브라에서 나온 형광펜이 다이소 제품과 똑같지만 가격은 비쌉니다. (1개 1,500 ~ 1,800원(?))

2. 복습

행정학은 그날 수업 분은 이해가 되도 그전에 배웠던 부분들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사, 국어와 달리 각 장마다 연결고리가 잘 잡히지 않는 다는 걸 알고 전 심화강의를 다 듣고 나서는 이면지 A4용지에 일주일동안 배운 부분을 제 나름대로 개념트리를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전 스트레스성 피부염이 손 습진으로 나타나서 필기를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개념트리를 쓰는 것도 다시 보려고 쓰는 게 아니라서 샤프로 아무 이면지에 쓰면서 빠르게 복습했습니다.

이건 모든 과목을 공부 할 때도 쓴 방법입니다. 필기를 원체 싫어해서 차라리 컴퓨터로 친 다음 인쇄하여 읽으면서 줄을 긋고 부가적으로 필기를 하며 공부했습니다.

3. 행정학 회독

전 일단 김중규 선생님 커리를 모두 따라갔습니다. 기본강의만 듣고 시험 삼아 본 지방직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론을 대충 아는 것과 문제를 푸는 건 또 다르다는 것을 절감하고 정석대로 커리를 다 밟았습니다. 확실히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커리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행정학은 일주일에 3일은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전 하루에 적어도 2과목 아니면 3과목을 같이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매일 꾸준히 2시간 정도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4과목은 하루에 주로 공부할 과목 부수적으로 공부할 과목을 정해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화요일을 주과목이 행정학이면 부과목으로 한국사를 한다면 부과목인 한국사는 압축 회독용 인강을 빠른 배속으로 듣고 주과목인 행정학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은 반대로 한국사를 주과목으로 하고 행정학을 부과목으로 정해 월요일, 화요일 배웠던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된 기본서를 빠르게 훑거나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전 계획을 한 달, 일주일, 계획을 세우는 법 보다는 2~3일 계획을 세워서 유동적으로 공부계획을 세워서 공부했습니다.

기본 인강은 2번 정도 빠른 배속(2.0~2.5배속)으로 반복.

압축강의(이지패스 선행정학)는 업데이트가 되는 대로 바로바로 들었습니다.
압축강의를 듣기 전에는 반드시 기본서 개념트리를 한 번씩 보고 들었어요.
압축강의를 들은 후에는 독서대에 기본서를 두고 압축 책과 번갈아 가며 봤습니다.
물론 기본서를 아주 자세히는 안 봤습니다. 기본서는 제가 보기에 가독성이 좋아서 훑는 용도로 같이 복습했습니다.

4. 기출과 문제풀이

전 문제풀이도 형광펜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문제의 틀린 지문들은 전체 문장이 틀린 게 아니라 단어 하나가 틀린 것 때문에 틀립니다.
그래서 1회독 때는 지문의 틀린 단어만 형광펜으로 칠했습니다.
해설도 답에서 중요하고 제가 몰랐던 부분은 형광펜으로 표시 했습니다.

기출은 2회독부터는 선생님이 중요하다 한 문제 위주로 연필로 정답을 체크해가면서 복습했습니다.

그밖에 동형문풀(올패스 선행정학)은 처음 풀 때부터 실전처럼 풀었습니다.
문제를 복습하는 것도 다시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개념이 문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함정이 어떤 거고 외워야 하는 개념이 무엇인지 공부하는 용도로 썼기 때문에 정답체크하고 문풀강의 들으면서 바로바로 필요한 필기도 했습니다.

5. 마무리

시험을 앞두고는 김중규 선생님의 행정학 주요이론 정리 4강 강의를 계속 돌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문풀강의 모의고사를 1회분씩 복습했습니다.
복습하는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1회분 보는데 보통 10분정도만 봤습니다.
틀리고 펜으로 밑줄 그었던 부분만 보고 개념 확인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요약: 형광펜과 빠른 회독

형광펜을 이용해 기본서와 문제집의 가독성을 높여 빠르게 복습해 회독수를 늘린다.

행정학은 광범위하고 개념을 알아도 문제 지문으로는 이제껏 본 책에서와는 다른 문장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런 문제까지 모두 맞혀 고득점을 하려면 선생님 말씀대로 이해위주의 공부와 형용사에 주의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더불어 행정학은 이해위주로 회독하다 보면 각 장마다 어렴풋한 연결고리가 보입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이런 어렴풋한 연결고리와 수업때 들었던 정책사례와 직관으로 풀면 정답을 맞힐 수 있습니다. 그런 모든 것들이 커리를 밟으면서 저 자신도 모르게 터득된 이해위주의 행정학 공부 덕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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