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단기간 준비했지만 더 어렵게 문제가 나왔어도 충분히 100점이 가능했습니다. | ||
수강강좌(교수님) | 김중규() | 평 가 | |
등록일 | 2020.06.18 | 조회수 | 6,986 |
선행정학 듣고 2개월만에 행정학 100점 맞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개인 사정때문에 이번학기에 복학을 못하고 코로나때문에 여기저기 길도 막혀 무얼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시간도 붕 뜬 김에 공무원 준비나 해보자 하고 9급 시험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결심한게 3월 중순쯤, 국가직 시험은 이미 지원기회가 날아가서 지방직 시험을 3달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원래 자신있는 과목이었기에 다른과목 위주로 공부를 했는데요, 행정학을 선택했지만 행정학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막막하던 중에 공단기에 김중규라는 유명한 선생님이 교재랑 강의를 배포해준다고 해서 아 그럼 행정학은 그분꺼 들으면 되겠구나 싶어 크게 염려하지않고 다른과목 공부에 치중했습니다. 교수님의 교재가 도착한게 4월 초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예상과는 달리 엄청나게 방대한 과목양과 기출문제의 두께에 압도당해서 정말 행정학을 괜히 골랐나 싶었지만, 기출강의 OT에서 교수님이 이론강의를 듣지않고 기출강의만으로도 80점은 맞을 수 있다는 말에 동기부여를 받아 기출강의로 개념과 기출풀이를 시작했습니다. 문제풀이를 하나하나 해주시면서 개념설명까지 덧붙여 주시니 일석이조의 느낌을 받아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기출강의 70여강을 한달만에 빠르게 끝을 냈고, 지방직 동형을 풀어본 결과 1회 45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충격을 받았지만, 기출문제집 2400제를 저 혼자 천천히 일주일간 한문제도 빠짐없이 복습한 결과 그제야 눈이 뜨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동형 2회부터는 85~100점을 유지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시험이 10일정도 남아 마지막으로 2400제를 별두개,세개짜리만 다시 총 회독을 하고 여다나를 달달 외우면서, 동형을 매일 풀면서 시험 하루전까지 행정학을 놓지 않았습니다. 시험결과는 당연히 100점. 이번시험이 워낙 쉽게 나와서 좀 빛이 바랜 느낌이지만, 더 어렵게 나왔어도 100점 맞을수 있었을텐데 싶지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기출문제집 2400제 3회독과 지방직동형, 개정법령특강, 그리고 여다나로 제게 2개월만에 100점을 맞게 해주신게 오로지 김중규 교수님 덕이기에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3개월간의 공부로 뭔가 싱겁게 9급 공무원이 될 판이라 바로 7급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7급 행정학도 김중규 교수님을 믿고 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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