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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 제 목 | <구꿈사 퍼온수기> 2013 국가직7급 합격수기입니다 | ||
| 수강강좌(교수님) | () | 평 가 |  |
| 등록일 | 2013.11.20 | 조회수 | 4,417 |
1. 머리말
제가 쓰는 이 글이 모든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쓰겠습니다. 잡다한 내용은 쓰지 않고 수험생분들께서 궁금해 하실거라고 생각하시는 것만 적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얻는 방법은 노력과 운이 더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력80%+운20%정도 될 겁니다. 당연히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2. 수험기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5급공채를 생각하고 2011.9 ~2011.11까지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미시,거시,국제경제학,재정학까지 기본적인 이론들은 한번씩 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2012년에 30살이 된다고 생각하니 5급공채는 위험부담이 너무 클 것 같다고 생각하여 7급 공채를 2011년12월 부터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경제학이 어느정도 돼 있는 상태여서 처음 준비하는 분들에 비해서는 좀더 수월하게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8개월 가량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공채는 평균80.7로 낙방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 2학기에는 학교를 복학해야 되서 공부를 많이 못하고 다시 2012.12월부터 저의 수험2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3. 공부전략
저는 수험1기는 8개월, 수험2기는 7개월 이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됐기 때문에, 국어와 영어는 과감히 버리고, 70점만 맞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나머지 국사 및 전공과목으로 커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7급 공채는 무려 과목이 7과목이나 되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하에 정말 적절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영어가 점수가 잘 나오면 합격에 더 쉽게 가까워질 수 있겠지만, 대부분 경험하셨다시피 영어는 그리 쉽게 점수가 나오는 과목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4. 공부방법
공부방법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많은 노력과 시간투자를 필요로 할 뿐이고, 한번 볼 때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데는 돈을 아끼지 마세요. 전부 자신을 위한 투자입니다. 제 생각에는 강의는 안듣는것보다는 듣느것이 조금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공부할 때 우선적으로 <강의+기본서+서브+기출문제> 이렇게 4가지 정도를 그날 진도 나갈때 공부햇습니다.
그리고 첫날 공부한 내용은 3번째 정도 날까지는 복습을 했습니다. 복습은 서브노트와 기출문제 풀었을 때 틀린거 정도로 했습니다. 복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입니다. 진도와 복습이 병행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한과목을 끝내시면 1회독이 아닌 3회독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목 진도를 나가면서 이전에 했던 과목을 서브와 기출문제를 통하여 다시 한번 복습을 꼭 했습니다. 그래야 공부했던 것을 그나마 오래 머리속에 간직할 수 있을테니까여.
그렇다고 이전에 했던 과목을을 다른 과목 진도 나가면서 계속적으로 반복할 수 없기 때문에 2~3번정도의 반복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국어 영어를 뺀 5과목을 돌리시고, 다음에 보실 때는 2과목 정도씩 묶어서 기출문제,서브,기본서 중 택일하여 보시면 될겁니다. 저는 기출문제와 서브노트 위주로 봤습니다.
저는 국어와 영어는 5과목이 시중에 나와 있는 모의고사 문제집 풀었을 때 90점 정도 나오는 시기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문, 문학은 과감히 버렸고, 문법만 봤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수험생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공부의 기본은 복습입니다. 자신이 공부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반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반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공부시간입니다.
참고로 저는 수험기간 내내 토요일 빼고는 항상 12시간~14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5. 과목별 강의 및 교재
(1) 국어
- 거의 시간투자를 안했음. 2012에 문법이 많이 나온것 같아서 2013년에는 문법만 공부를 함.
- 강의 및 교재: 배미진 문법강의, 문법책, 배미진 기출문제
- 작년대비 5점 상승
(2) 영어
- 단어만 적당히 외우고 천일문을 봄. 그리고 시험보기 전에 모의고사 10회정도 품
- 역시 예상대로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옴.
- 작년대비 20점 하락
(3) 행정학
- 양도 방대하고 잘 외워지지 않아 제일 고생한 과목이지만, 강의로 인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과목임.
- 강의 및 기본서 : 김중규 강사님 강의 및 선행정학
-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선행정학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모의고사 40회), 이명훈 강사님 모의고사도 품
- ox문제집 : 김중규 강사님
- 작년대비 15점 상승
(4) 행정법
- 처음에는 생소해서 어렵겠지만 반복하다 보면 쉽게 느껴지는 과목중 하나임
- 강의 및 기본서 : 써니 행정법
-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 김종석 강사님
- ox문제집 : 김종석 강사님
- 작년대비 15점 상승
(5) 헌법
- 행정법과 마찬가지로 반복하다보면 쉽게 느껴지는 과목임
- 강의 및 기본서 : 황남기 강사님
- 기출문제 : 황남기 강사님
- 예상문제 : 채한태 강사님
- 모의고사 : 황남기 강사님, 채한태 강사님
- 작년대비 10점 하락
(6) 경제학
- 다들 어렵게 느끼는 과목으로서 저같은 경우는 5급공채 3개월 준비하면서 경제학 위주로 봤기 때문에 가장 좋아했던 과목임
- 강의 및 기본서 : 5급 기본강의 들음
- 기춞문제 : 정병열 강사님
- 모의고사 : 정병열 강사님
- 작년대비 동일
(7) 국사
- 자신있던 과목중 하나였는데, 2012년에 이 과목에서 실수를 많이하여 낙방
- 강의 및 기본서 : 최진우 강사님
- 기출문제 : 탐구한국사
- 모의고사 : 최진우 강사님, 신영식 강사님, 오태진 강사님
- 작년대비 30점 상승
6. 맺음말
공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과연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버리고 "나는 당연히 될거야" 이런 생각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은 자신이 한 것에 완전히 정비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의 노력에 거의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내년의 좋은 결과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유혹에 현혹되지 마시고 열공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제가 쓰는 이 글이 모든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쓰겠습니다. 잡다한 내용은 쓰지 않고 수험생분들께서 궁금해 하실거라고 생각하시는 것만 적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얻는 방법은 노력과 운이 더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력80%+운20%정도 될 겁니다. 당연히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2. 수험기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5급공채를 생각하고 2011.9 ~2011.11까지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미시,거시,국제경제학,재정학까지 기본적인 이론들은 한번씩 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2012년에 30살이 된다고 생각하니 5급공채는 위험부담이 너무 클 것 같다고 생각하여 7급 공채를 2011년12월 부터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경제학이 어느정도 돼 있는 상태여서 처음 준비하는 분들에 비해서는 좀더 수월하게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8개월 가량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공채는 평균80.7로 낙방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 2학기에는 학교를 복학해야 되서 공부를 많이 못하고 다시 2012.12월부터 저의 수험2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3. 공부전략
저는 수험1기는 8개월, 수험2기는 7개월 이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됐기 때문에, 국어와 영어는 과감히 버리고, 70점만 맞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나머지 국사 및 전공과목으로 커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7급 공채는 무려 과목이 7과목이나 되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하에 정말 적절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영어가 점수가 잘 나오면 합격에 더 쉽게 가까워질 수 있겠지만, 대부분 경험하셨다시피 영어는 그리 쉽게 점수가 나오는 과목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4. 공부방법
공부방법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많은 노력과 시간투자를 필요로 할 뿐이고, 한번 볼 때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데는 돈을 아끼지 마세요. 전부 자신을 위한 투자입니다. 제 생각에는 강의는 안듣는것보다는 듣느것이 조금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공부할 때 우선적으로 <강의+기본서+서브+기출문제> 이렇게 4가지 정도를 그날 진도 나갈때 공부햇습니다.
그리고 첫날 공부한 내용은 3번째 정도 날까지는 복습을 했습니다. 복습은 서브노트와 기출문제 풀었을 때 틀린거 정도로 했습니다. 복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입니다. 진도와 복습이 병행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한과목을 끝내시면 1회독이 아닌 3회독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목 진도를 나가면서 이전에 했던 과목을 서브와 기출문제를 통하여 다시 한번 복습을 꼭 했습니다. 그래야 공부했던 것을 그나마 오래 머리속에 간직할 수 있을테니까여.
그렇다고 이전에 했던 과목을을 다른 과목 진도 나가면서 계속적으로 반복할 수 없기 때문에 2~3번정도의 반복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국어 영어를 뺀 5과목을 돌리시고, 다음에 보실 때는 2과목 정도씩 묶어서 기출문제,서브,기본서 중 택일하여 보시면 될겁니다. 저는 기출문제와 서브노트 위주로 봤습니다.
저는 국어와 영어는 5과목이 시중에 나와 있는 모의고사 문제집 풀었을 때 90점 정도 나오는 시기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문, 문학은 과감히 버렸고, 문법만 봤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수험생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공부의 기본은 복습입니다. 자신이 공부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반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반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공부시간입니다.
참고로 저는 수험기간 내내 토요일 빼고는 항상 12시간~14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5. 과목별 강의 및 교재
(1) 국어
- 거의 시간투자를 안했음. 2012에 문법이 많이 나온것 같아서 2013년에는 문법만 공부를 함.
- 강의 및 교재: 배미진 문법강의, 문법책, 배미진 기출문제
- 작년대비 5점 상승
(2) 영어
- 단어만 적당히 외우고 천일문을 봄. 그리고 시험보기 전에 모의고사 10회정도 품
- 역시 예상대로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옴.
- 작년대비 20점 하락
(3) 행정학
- 양도 방대하고 잘 외워지지 않아 제일 고생한 과목이지만, 강의로 인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과목임.
- 강의 및 기본서 : 김중규 강사님 강의 및 선행정학
-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선행정학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모의고사 40회), 이명훈 강사님 모의고사도 품
- ox문제집 : 김중규 강사님
- 작년대비 15점 상승
(4) 행정법
- 처음에는 생소해서 어렵겠지만 반복하다 보면 쉽게 느껴지는 과목중 하나임
- 강의 및 기본서 : 써니 행정법
-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 김종석 강사님
- ox문제집 : 김종석 강사님
- 작년대비 15점 상승
(5) 헌법
- 행정법과 마찬가지로 반복하다보면 쉽게 느껴지는 과목임
- 강의 및 기본서 : 황남기 강사님
- 기출문제 : 황남기 강사님
- 예상문제 : 채한태 강사님
- 모의고사 : 황남기 강사님, 채한태 강사님
- 작년대비 10점 하락
(6) 경제학
- 다들 어렵게 느끼는 과목으로서 저같은 경우는 5급공채 3개월 준비하면서 경제학 위주로 봤기 때문에 가장 좋아했던 과목임
- 강의 및 기본서 : 5급 기본강의 들음
- 기춞문제 : 정병열 강사님
- 모의고사 : 정병열 강사님
- 작년대비 동일
(7) 국사
- 자신있던 과목중 하나였는데, 2012년에 이 과목에서 실수를 많이하여 낙방
- 강의 및 기본서 : 최진우 강사님
- 기출문제 : 탐구한국사
- 모의고사 : 최진우 강사님, 신영식 강사님, 오태진 강사님
- 작년대비 30점 상승
6. 맺음말
공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과연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버리고 "나는 당연히 될거야" 이런 생각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은 자신이 한 것에 완전히 정비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의 노력에 거의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내년의 좋은 결과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유혹에 현혹되지 마시고 열공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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