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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 제 목 | 2011 국가직(우정-전북) 합격했습니다..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
| 수강강좌(교수님) | () | 평 가 |  |
| 등록일 | 2011.10.01 | 조회수 | 3,693 |
2011 국가직에 합격했습니다..
교수님께 정말 감사 인사 드리고자 글재주는 없지만 이렇게 수기를 올립니다..
제가 수험기간이 3년 정도로 상당히 길었습니다.
처음 공무원 공부하면서 점수가 안나와서 가장 힘들어 했던 과목이 바로 행정학이었습니다.
제가 인문학적 지식도 부족하고 또 행정학 책, 교수님을 잘못 선택하여 한 1년여 동안 행정학 점수가 안나와서 엄청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한번 바꿔 공부해봐야 겠다고 결심하고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분이 바로 김중규 교수님이었습니다.
김중규 교수님의 심화강의를 바로 신청해서 들으면서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셨구나 감탄을 하면서 강의를 2번을 돌려봤습니다.
진작에 교수님을 만났으면 정말 좋았을 것을.. 지난 1년을 허송세월 보낸것만 같아 지난 시간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심화강의 다 듣고 바로 예상모의고사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문제를 푸는데 점수가 점점 향상되는 것을 보고 너무도 기뻤습니다.
정말 제 공무원 수험기간동안 김중규 교수님은 제게 한줄기의 빛과 소금과 같은 분이 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제 본격적으로 수기를 쓰겠습니다.
1.국어
국어는 김재정 교수님의 책과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는 한번 듣고 책을 무한 반복 했습니다. 맞춤법, 표준어, 외래어는 o,x로 만들어서 매일 반복해서 봤구요..고유어,사자성어,속담 이런것도 눈에 익히기 위해 자주 들여다 봤습니다.
2.영어
영어도 행정학 만큼이나 제 발목을 잡는 수험 과목중 하나였는데요. 영어도 원래 보던 책과 교수님을 바꿔보기로 결심하고 1년전 쯤 신성일 교수님으로 바꿔 공부를 했습니다.
왜 다른 고수 분들이 이 분을 추천하는지 알겠더군요. 일목요연한 설명과 핵심을 콕콕 찝어주시더 군요. 제가 이번에 국가직을 합격할수 있었던건 영어점수가 많이 향상되서 가능할수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영어단어 100개씩 외우고 그 전날 외운 영어단어는 그 다음날 다시 반복해 봤습니다. 또 주요 숙어를 매일 50개씩 외웠습니다..
문법문제는 하루에 30문제씩, 독해문제는 20개씩 풀었습니다..
영어와 국어는 눈에서 멀어지면 자꾸 까먹다 보니 매일 매일 3~4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3.한국사
한국사는 정재준 교수님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는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좋아하던 과목이라 어려움 없이 공부했습니다.
암기노트를 하나 사서 거기에 살을 붙여 암기노트를 무한 반복해 보면서 문제집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4.행정학
행정학은 김중규 교수님 강의와 책으로 공부했습니다.책을 2회독 한 후 문제집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즉각적으로 찾아보면서 강화를 주었습니다.
5.행정법
행정법은 강태월 교수님 강의와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행정법도 워낙 생소했던 과목이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처음 공부 할 때부터 강태월 교수님을 잘 만나 교수님이 이끄는대로 공부하다보니 헤매지 않고 행정법은 쉽게 고득점의 길로 갈 수 있었습니다.
기본이론은 강의를 들으면서 암기노트를 만들어서 암기노트를 반복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판례와 조문은 매년 추가되는 부분도 많고 개정도 많이 되다보니 매년 판례특강, 조문특강은 꼭 찾아 들었습니다. 또 요새 시험추세가 판례, 조문을 많이 묻다보니 판례집은 3회독 정도 하였는데요.. 모르는 판례가 나오면 체크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회독할때는 체크된 판례들만 읽어 나갔습니다.
국가직에 합격하면 행정안전부에서 문자를 보내주더군요. 그 문자를 받아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어요..또 부모님께도 보여 드렸는데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3년간의 수험생활은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것과 같은, 피를 말리는 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따르는 합격의 기쁨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큰데요..
여러분 모두 힘내셔서 내년에는 꼭 합격의 기쁨을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아자 아자!!^^
교수님께 정말 감사 인사 드리고자 글재주는 없지만 이렇게 수기를 올립니다..
제가 수험기간이 3년 정도로 상당히 길었습니다.
처음 공무원 공부하면서 점수가 안나와서 가장 힘들어 했던 과목이 바로 행정학이었습니다.
제가 인문학적 지식도 부족하고 또 행정학 책, 교수님을 잘못 선택하여 한 1년여 동안 행정학 점수가 안나와서 엄청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한번 바꿔 공부해봐야 겠다고 결심하고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분이 바로 김중규 교수님이었습니다.
김중규 교수님의 심화강의를 바로 신청해서 들으면서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셨구나 감탄을 하면서 강의를 2번을 돌려봤습니다.
진작에 교수님을 만났으면 정말 좋았을 것을.. 지난 1년을 허송세월 보낸것만 같아 지난 시간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심화강의 다 듣고 바로 예상모의고사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문제를 푸는데 점수가 점점 향상되는 것을 보고 너무도 기뻤습니다.
정말 제 공무원 수험기간동안 김중규 교수님은 제게 한줄기의 빛과 소금과 같은 분이 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제 본격적으로 수기를 쓰겠습니다.
1.국어
국어는 김재정 교수님의 책과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는 한번 듣고 책을 무한 반복 했습니다. 맞춤법, 표준어, 외래어는 o,x로 만들어서 매일 반복해서 봤구요..고유어,사자성어,속담 이런것도 눈에 익히기 위해 자주 들여다 봤습니다.
2.영어
영어도 행정학 만큼이나 제 발목을 잡는 수험 과목중 하나였는데요. 영어도 원래 보던 책과 교수님을 바꿔보기로 결심하고 1년전 쯤 신성일 교수님으로 바꿔 공부를 했습니다.
왜 다른 고수 분들이 이 분을 추천하는지 알겠더군요. 일목요연한 설명과 핵심을 콕콕 찝어주시더 군요. 제가 이번에 국가직을 합격할수 있었던건 영어점수가 많이 향상되서 가능할수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영어단어 100개씩 외우고 그 전날 외운 영어단어는 그 다음날 다시 반복해 봤습니다. 또 주요 숙어를 매일 50개씩 외웠습니다..
문법문제는 하루에 30문제씩, 독해문제는 20개씩 풀었습니다..
영어와 국어는 눈에서 멀어지면 자꾸 까먹다 보니 매일 매일 3~4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3.한국사
한국사는 정재준 교수님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는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좋아하던 과목이라 어려움 없이 공부했습니다.
암기노트를 하나 사서 거기에 살을 붙여 암기노트를 무한 반복해 보면서 문제집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4.행정학
행정학은 김중규 교수님 강의와 책으로 공부했습니다.책을 2회독 한 후 문제집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즉각적으로 찾아보면서 강화를 주었습니다.
5.행정법
행정법은 강태월 교수님 강의와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행정법도 워낙 생소했던 과목이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처음 공부 할 때부터 강태월 교수님을 잘 만나 교수님이 이끄는대로 공부하다보니 헤매지 않고 행정법은 쉽게 고득점의 길로 갈 수 있었습니다.
기본이론은 강의를 들으면서 암기노트를 만들어서 암기노트를 반복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판례와 조문은 매년 추가되는 부분도 많고 개정도 많이 되다보니 매년 판례특강, 조문특강은 꼭 찾아 들었습니다. 또 요새 시험추세가 판례, 조문을 많이 묻다보니 판례집은 3회독 정도 하였는데요.. 모르는 판례가 나오면 체크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회독할때는 체크된 판례들만 읽어 나갔습니다.
국가직에 합격하면 행정안전부에서 문자를 보내주더군요. 그 문자를 받아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어요..또 부모님께도 보여 드렸는데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3년간의 수험생활은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것과 같은, 피를 말리는 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따르는 합격의 기쁨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큰데요..
여러분 모두 힘내셔서 내년에는 꼭 합격의 기쁨을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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