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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07 충남9급 기출문제 복원(2007.5.12)
등록일 2007-05-13 00:00:00 조회수 10,415

첨부파일 :파일2007충남9급기출문제(2007.5.12).hwp

2007 충남9급 행정학 기출문제 (2007.5.12 시행)

<출제평>
충남지방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래 문제는 완전하게 복원된 문제가 아니지만 문제복원을 기다리는 수험생 들을 위하여 일단 업로드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더 완전하게 복원될 경우 문제는 물론 해설과 정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이번 부산 문제는 꽤 난이도 가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최근에 변화된 시사적인 이슈들에 대해서도 상당수 문제가 출제되었고 매우 깊이 있는 난해한 문제(문2. 문12, 문14, 문16, 문19 등)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연도나 국가를 바꾸어 함정식의 문제를 출제하기도 하였습니다(문8, 문15). 다만, 일부 문제는 지엽적이고 객관성이 없는 문제(문1의 Silent spring)도 있었지만 행정학의 과목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전반적으로 그런대로 변별력과 시사성, 참신성을 갖춘 출제였다고 봅니다. 더 완전하게 복원되는 대로 공지하고 업로드하겠습니다. 복원된 문제에 이견이 있으시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십시오.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김 중 규 -


【문 1】다음 중 최초로 환경문제에 경종을 울린 문헌은?
① The Limit to Growth
② The Tragedy of Commons
③ Silent Spring
④ Our Common Future

(답) ③ 환경문제에 최초로 경종을 울린 논문은 1962년 미국 카슨의 침묵의 봄(The Silent Spring)이다. 생태주의자 레이첼 카슨은 미국의 산업문명이 가져온 생태계 파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세계 최초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관심을 갖게 동기를 제공한 책이다. ①의 The Limit to Growth (성장의 한계)는 1972년 비외른 롬보르 (회의적 환경주의자)가 카슨의 ‘침묵의 봄’의 정반대 입장에서 환경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한 책으로 낙관주의자나 비관주의자들의 근거 없는 얘기에만 의존해서 실제 행동에 나서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표명한 책. ②의 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Commons)은 1968년 Garret Hardin이 “인구 문제”를 “기술적인 해법이 없는 문제”의 하나라고 보면서 인류는 현재 만끽하고 있는 특권을 포기하지 않은 채 인구과잉 문제를 회피할 방법만을 찾고 있다고 신랄하게 지적한다. 이 글은 결국 재생산의 자유권을 가진 인류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면 지구는 포화상태를 지나 파멸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④의 Our Common Future(1987)은 Wikipedia의 저서이다.


【문 2】다음 중 지방공무원이 아닌 것으로 옳게 짝지은 것은?

가. 충청남도행정부지사
나. 충청남도정무부지사
다. 충청남도교육청부교육감
라. 충청남도지방의회부의장

① 가, 나
② 나, 다
③ 가, 다
④ 다, 라

(답) ③ 도에는 2인 이내의 부지사를 둘 수 있다. 이 중 정무부지사는 지방직(별정직)이며, 행정부지사는 국가직(일반직 고위공무원단) 공무원이다. 아울러 도교육청 부교육감도 역시 국가직공무원(고위공무원단)이다. 라의 충청남도지방의회부의장은 주민이 선출한 지방의원으로서 정무직(지방직)이다.
<정리> 부단체장의 종류와 직급

구분정수종류직종 및 직급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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