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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제 글이 교수님께 꼭 전해졌으면 좋겠네요.ㅎ + 김중규교수님 답변 + 새교재 샘플페이지 | ||
| 등록일 | 2013-05-15 18:40:19 | 조회수 | 7,364 |
제 글이 교수님께 꼭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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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3 9급 인강을 거의 다 들어가네요ㅎㅎ
작년부터 올해 시험을 목표로 공부해왔어요^^
행정학 어렵다는 말은 들어서 다른 과목부터 어느정도 끝내고 나중에 시작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계획보다 실제 공부속도가 늦어져서 행정학을 좀 늦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설명은 잘 해주시고 재미있지만 돌아서면 어렵고 책도 잘 안읽히고 멘탈붕괴가 오던차에 압축선행정학이 출간된다는 공지를 보고 교수님만 믿고 출간일날 바로 구매를 햇어요~ 정말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죠ㅎㅎㅎ 이 책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정말 끔찍한 생각이 들정도로 가독성도 좋고 너무너무x100 좋은 책이더라구요ㅋ
그런데 압축은 굉장히 압축어서 압축책만 보기엔 한계가 있고, 기본서는 내용을 잘 담고 있긴한데 중요한것과 안중요한게 섞여있고 줄줄이 있어서 잘 안읽히고, 조금씩 지쳐갈 때쯤이었는데 때마침 또 2014선행정학책이 발간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압축책을 보고나니 2014선행정학책 또한 정말 기대만발이서 당장 정말 당장 사고 싶은데 31일 발간예정이더라구요~ 압축책은 운좋게 발간일날 그 책이 있다는 걸 알아서 기다림없이 바로 샀는데 시험 얼마 안남은 입장에서 책을 기다려니 하루하루가 힘드네요ㅠㅠ 별수없이 어차피 다른 과목도 있으니 공부계획을 바꿔서 행정학 공부를 31일이후로 미뤘어요~ 압축책없이 공부했을 때보다 압축책이랑 같이 공부했을 때 공부속도가 배로 빨라진걸 생각해보면 2014선행정학책을 보면서 하면 속도가 더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요ㅎ 인강만 듣고 공부속도가 너무 안나서 1회독도 하다만 상태인데 리스크를 감수 하고 행정학 공부를 좀 미뤘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출간일이 딱 5일만 앞당겨지면 정말정말 매우매우 참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힘들겠죠?ㅠㅠ 압축행정학 살 때보니 공지한 예정일보다 좀 늦게 출간이 되었던듯한데 저같이 한줄기 빛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간절하게 출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2014선행정학책은 적어도 예정일에 꼭 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시간내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편제를 좀 보고 싶어서 맛보기로 책에서 2페이지 정도만 올려주셨으면 하는데 힘드시면 굳이 안하셔도 괜찮아요ㅎㅎ^^ (다른 과목 책에서 그렇게 해주시는 걸봤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ㅎㅎ)
글이 좀 길어졌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2014선행정학책 출간예정일 혹시라도 절대 미루지말아주세요ㅠㅠ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이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어서 가끔씩 해주시는 인생 살아가는 방법 이야기도 너무너무 와닿아요! 아직 사회를 잘 모르지만 교수님이 하시는 이야기에 연륜이 묻어나는게 느껴지고 굉장히 올곧고 총명하신분 같아요! 평생 인생에서 스승으로 삼고 싶은 분이에요^^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힘들지만 힘낼게요^^ 몇몇 문제로 힘든 순간순간 교수님의 지혜로운 인생살아가는 방법이 참 힘이 되네요^^
<김중규>=========================================================================================================
연종 학생...
선행정학 책과 강의를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어 감사합니다.
요즘 행정학이 쉽고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저는 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제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대부분 재밌고 쉽다고 하는데 왜 다른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어렵다고 말하는지...ㅠㅠ 노이로제 걸릴 정도....
그리고 내가 자격이 되는지 모르지만 연종학생이 원한다면 기꺼이 인생의 멘토가 되어드릴께요...ㅋ
교재 출간시점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번에 나올 2014판은 분명히 5월31안에 나옵니다. 아마 5.29일쯤이 될 겁니다. 그리고 내일쯤 약 30쪽 분량의 교재내용 샘플이 카스파와 네이버블로그에 선보일 예정입니다(맨 하래 첨부된 샘플페이지(교재 p.534) 참조)...한 마디로 기존의 수험서 체제와 형식을 완전히 깬 혁명적인 책입니다.
가히 공무원선택과목 중 가장 부담 없고 예쁘고 재밌고 알찬 교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만큼 제가 심혈을 기울였다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교재집필하느라 고생도 했지만 수험생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카스파직원들과 함께 막판 혼심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2014판 교재 프롤로그에 나오는 <이 책의 특성과 보는 법>입니다.
<이 책의 특성과 보는 법>
1. 숲도 보고 나무도 볼 수 있는 개념트리를 적극 활용하자.
개념트리는 이번 개정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다. 각 장과 절별로 그 장과 절의 전체 내용을 간략히 설명해주는 약도(행정학아키텍쳐)와 같은 개념이다. 개념트리를 따라가며 이 장과 절에서 공부해야 할 내용을 미리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다. 이 개념트리에는 그 절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까지 도표로 정리하고 있어 행정학을 마무리•정리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 장별 특성과 공부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행정학을 7개 장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그런데 각 장마다 특징이 다르고 공부방법 또한 다르다. 그 장의 특성을 모른 채 엉뚱한 방향으로 공부하면 힘만 들고 점수로 연결도 안 된다. 예컨대 제4장 인사행정편에서 장애인임용할당제, 저소득층임용할당제 등이 대표관료제의 정책수단임을 모른 채 할당비율 숫자만 암기하려 하거나, 제5장 재무행정편에서 차관전대나 현물출자가 예산 완전성 원칙의 예외임을 모른 채 현물출자나 차관전대의 개념에만 집착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또 어떤 부분은 수치나 개념을 몰라도 되는 부분이 있다. 각 장마다 제시된 장별 특성과 공부 방법을 잘 읽어보고 시행착오 하지 않도록 하자.
3.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였다.
수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논리상 연결이 필요하고 시험에 출제되는 중요한 부분은 본문에 수록하고 시험에 빈출되는부분은 모두 밑줄 처리를 하였다. 그리고 본문내용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참고나 용어 설명, 주석 등은 보충설명란에 수록하였다. 따라서 본문 위주로 공부하고 보충내용은 본문을 이해하는데 참고로만 활용하면 된다. 밑줄 부분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4. 7급 수험생들을 위한 배려가 있다.
7급 수험생들의 수강 상 불편(페이지 다름)을 덜기 위해 기본파트(Ⅰ•Ⅱ•Ⅲ)는 9급과 7급을 동일한 내용과 분량으로 하고, 다만 7급에 필요한 추가적인 부분은 별책 부록(Ⅳ)으로 추가하였다. 기본파트에서 7급more라는 표시가 나올 경우 7급 수험생은 별책 부록 내용을 추가로 공부하면 되고, 강의도 그 부분은 7급 심화수업에서만 다루어진다.
5. Point, Summary, Wide-study 등으로 입체적 공부를 한다.
point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 요점이고, summary는 중요한 내용을 압축하여 정리한 부분이다. wide-study는 좀 더 깊이 있게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고 참고는 말 그대로 참고사항이다. 따라서 point와 summary는 반드시 숙지해야할 부분이지만 wide-study나 참고는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
6. OX-STUDY와 필수기출문제를 통하여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가자.
각 주제마다 시험에 빈출되는 중요한 부분을 OX문답으로 제시하여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아니면 오해(?)를 하고 있는지 그때그때 점검하고, 아울러 각 절이 끝날 때마다 제시되고 있는 최신 필수기출문제를 통하여 절별 내용을 정리 하고 실전능력을 길러 나가자.
7. 주제별 경중을 가려 전략적으로 공부하자.
이 책에는 주제별로 중요도를 A/B/C/D급으로 표시하였다. 주제 내부에서도 특히 중요한 부분은 소제목에 a/b/c 등으로 표시하였다. A급이 100의 중요도라면 B급은 70-80, C급은 30-40, D급은 10-20정도의 중요도를 지닌다. 경중을 가려 공부하면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다.
8. 세상을 통해 행정학을 바라보자.
보충설명 부분에 간혹 행정학 이론과 연관된 사진이나 이미지, 만화를 삽입하여 잠시 머리를 식히고, 행정이론을 주변 세상과 연관시켜 비판적•해학적으로 돌아보게 한다. 책을 보는 동안 집중력을 높이고 행정이론을 오래오래 기억하게 하는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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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3 9급 인강을 거의 다 들어가네요ㅎㅎ
작년부터 올해 시험을 목표로 공부해왔어요^^
행정학 어렵다는 말은 들어서 다른 과목부터 어느정도 끝내고 나중에 시작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계획보다 실제 공부속도가 늦어져서 행정학을 좀 늦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설명은 잘 해주시고 재미있지만 돌아서면 어렵고 책도 잘 안읽히고 멘탈붕괴가 오던차에 압축선행정학이 출간된다는 공지를 보고 교수님만 믿고 출간일날 바로 구매를 햇어요~ 정말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죠ㅎㅎㅎ 이 책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정말 끔찍한 생각이 들정도로 가독성도 좋고 너무너무x100 좋은 책이더라구요ㅋ
그런데 압축은 굉장히 압축어서 압축책만 보기엔 한계가 있고, 기본서는 내용을 잘 담고 있긴한데 중요한것과 안중요한게 섞여있고 줄줄이 있어서 잘 안읽히고, 조금씩 지쳐갈 때쯤이었는데 때마침 또 2014선행정학책이 발간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압축책을 보고나니 2014선행정학책 또한 정말 기대만발이서 당장 정말 당장 사고 싶은데 31일 발간예정이더라구요~ 압축책은 운좋게 발간일날 그 책이 있다는 걸 알아서 기다림없이 바로 샀는데 시험 얼마 안남은 입장에서 책을 기다려니 하루하루가 힘드네요ㅠㅠ 별수없이 어차피 다른 과목도 있으니 공부계획을 바꿔서 행정학 공부를 31일이후로 미뤘어요~ 압축책없이 공부했을 때보다 압축책이랑 같이 공부했을 때 공부속도가 배로 빨라진걸 생각해보면 2014선행정학책을 보면서 하면 속도가 더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요ㅎ 인강만 듣고 공부속도가 너무 안나서 1회독도 하다만 상태인데 리스크를 감수 하고 행정학 공부를 좀 미뤘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출간일이 딱 5일만 앞당겨지면 정말정말 매우매우 참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힘들겠죠?ㅠㅠ 압축행정학 살 때보니 공지한 예정일보다 좀 늦게 출간이 되었던듯한데 저같이 한줄기 빛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간절하게 출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2014선행정학책은 적어도 예정일에 꼭 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시간내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편제를 좀 보고 싶어서 맛보기로 책에서 2페이지 정도만 올려주셨으면 하는데 힘드시면 굳이 안하셔도 괜찮아요ㅎㅎ^^ (다른 과목 책에서 그렇게 해주시는 걸봤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ㅎㅎ)
글이 좀 길어졌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2014선행정학책 출간예정일 혹시라도 절대 미루지말아주세요ㅠㅠ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이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어서 가끔씩 해주시는 인생 살아가는 방법 이야기도 너무너무 와닿아요! 아직 사회를 잘 모르지만 교수님이 하시는 이야기에 연륜이 묻어나는게 느껴지고 굉장히 올곧고 총명하신분 같아요! 평생 인생에서 스승으로 삼고 싶은 분이에요^^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힘들지만 힘낼게요^^ 몇몇 문제로 힘든 순간순간 교수님의 지혜로운 인생살아가는 방법이 참 힘이 되네요^^
<김중규>=========================================================================================================
연종 학생...
선행정학 책과 강의를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어 감사합니다.
요즘 행정학이 쉽고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저는 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제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대부분 재밌고 쉽다고 하는데 왜 다른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어렵다고 말하는지...ㅠㅠ 노이로제 걸릴 정도....
그리고 내가 자격이 되는지 모르지만 연종학생이 원한다면 기꺼이 인생의 멘토가 되어드릴께요...ㅋ
교재 출간시점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번에 나올 2014판은 분명히 5월31안에 나옵니다. 아마 5.29일쯤이 될 겁니다. 그리고 내일쯤 약 30쪽 분량의 교재내용 샘플이 카스파와 네이버블로그에 선보일 예정입니다(맨 하래 첨부된 샘플페이지(교재 p.534) 참조)...한 마디로 기존의 수험서 체제와 형식을 완전히 깬 혁명적인 책입니다.
가히 공무원선택과목 중 가장 부담 없고 예쁘고 재밌고 알찬 교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만큼 제가 심혈을 기울였다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교재집필하느라 고생도 했지만 수험생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카스파직원들과 함께 막판 혼심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2014판 교재 프롤로그에 나오는 <이 책의 특성과 보는 법>입니다.
<이 책의 특성과 보는 법>
1. 숲도 보고 나무도 볼 수 있는 개념트리를 적극 활용하자.
개념트리는 이번 개정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다. 각 장과 절별로 그 장과 절의 전체 내용을 간략히 설명해주는 약도(행정학아키텍쳐)와 같은 개념이다. 개념트리를 따라가며 이 장과 절에서 공부해야 할 내용을 미리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다. 이 개념트리에는 그 절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까지 도표로 정리하고 있어 행정학을 마무리•정리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 장별 특성과 공부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행정학을 7개 장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그런데 각 장마다 특징이 다르고 공부방법 또한 다르다. 그 장의 특성을 모른 채 엉뚱한 방향으로 공부하면 힘만 들고 점수로 연결도 안 된다. 예컨대 제4장 인사행정편에서 장애인임용할당제, 저소득층임용할당제 등이 대표관료제의 정책수단임을 모른 채 할당비율 숫자만 암기하려 하거나, 제5장 재무행정편에서 차관전대나 현물출자가 예산 완전성 원칙의 예외임을 모른 채 현물출자나 차관전대의 개념에만 집착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또 어떤 부분은 수치나 개념을 몰라도 되는 부분이 있다. 각 장마다 제시된 장별 특성과 공부 방법을 잘 읽어보고 시행착오 하지 않도록 하자.
3.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였다.
수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논리상 연결이 필요하고 시험에 출제되는 중요한 부분은 본문에 수록하고 시험에 빈출되는부분은 모두 밑줄 처리를 하였다. 그리고 본문내용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참고나 용어 설명, 주석 등은 보충설명란에 수록하였다. 따라서 본문 위주로 공부하고 보충내용은 본문을 이해하는데 참고로만 활용하면 된다. 밑줄 부분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4. 7급 수험생들을 위한 배려가 있다.
7급 수험생들의 수강 상 불편(페이지 다름)을 덜기 위해 기본파트(Ⅰ•Ⅱ•Ⅲ)는 9급과 7급을 동일한 내용과 분량으로 하고, 다만 7급에 필요한 추가적인 부분은 별책 부록(Ⅳ)으로 추가하였다. 기본파트에서 7급more라는 표시가 나올 경우 7급 수험생은 별책 부록 내용을 추가로 공부하면 되고, 강의도 그 부분은 7급 심화수업에서만 다루어진다.
5. Point, Summary, Wide-study 등으로 입체적 공부를 한다.
point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 요점이고, summary는 중요한 내용을 압축하여 정리한 부분이다. wide-study는 좀 더 깊이 있게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고 참고는 말 그대로 참고사항이다. 따라서 point와 summary는 반드시 숙지해야할 부분이지만 wide-study나 참고는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
6. OX-STUDY와 필수기출문제를 통하여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가자.
각 주제마다 시험에 빈출되는 중요한 부분을 OX문답으로 제시하여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아니면 오해(?)를 하고 있는지 그때그때 점검하고, 아울러 각 절이 끝날 때마다 제시되고 있는 최신 필수기출문제를 통하여 절별 내용을 정리 하고 실전능력을 길러 나가자.
7. 주제별 경중을 가려 전략적으로 공부하자.
이 책에는 주제별로 중요도를 A/B/C/D급으로 표시하였다. 주제 내부에서도 특히 중요한 부분은 소제목에 a/b/c 등으로 표시하였다. A급이 100의 중요도라면 B급은 70-80, C급은 30-40, D급은 10-20정도의 중요도를 지닌다. 경중을 가려 공부하면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다.
8. 세상을 통해 행정학을 바라보자.
보충설명 부분에 간혹 행정학 이론과 연관된 사진이나 이미지, 만화를 삽입하여 잠시 머리를 식히고, 행정이론을 주변 세상과 연관시켜 비판적•해학적으로 돌아보게 한다. 책을 보는 동안 집중력을 높이고 행정이론을 오래오래 기억하게 하는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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