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제는 100% 완벽 복원된 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9급시험이 7급이나 고시수준을 육박하고 있음을 입증시켜 준 문제입니다. 특히 3번 문화적 리더십과 7번 직무설계가 신경향의 문제로서 눈길을 끌며, 5번은 강의때 강조한 신개념입니다. 이번 전북9급 시험은 이제 고위공무원단(SES)과 직무설계, 문화적 리더십 등이 본격 출제의 무대로 등장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8의 IGR은 강의때 많이 강조하던 신경향의 내용인데 교재에서 그대로 출제되었고, 문13도 강의때 주의를 당부하던 NPM의 비판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미국 행정학의 태동과 성립과정에 관한 문제를 4문제(문1, 문16, 문18, 문19)나 출제한 것이 균형감각을 약간 상실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문화적 리더십의 자세한 내용은 카스파리뷰에 있는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