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게시판을 보다 너무 답답해서 남깁니다 | ||
등록일 | 2025-07-01 01:02:31 | 조회수 | 186 |
저는 행정학 공부중 첫시험때 30점대를 맞아 불안감에 쫓기다 타선생님에서 중규선생님으로 갈아타고 현재 1년도 채 되지않아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 90점대를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공부법도 다르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르겠지만 몇년째 본인이 과락을 맞은건 노력 부족이나, 노력을 정말 했다면 그럼 두뇌의 능력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걸 왜 선생님 탓을 하는지...아마 본인 실력인 걸 받아들이기 싫어서 어떻게든 남탓으로 돌리는 것으로밖엔 안 보이네요. 질문도 다 찾아보았는데 질문수준만 보아도 같은 공시생의 길은 아닌거 같네요.. 몇백개의 질문을 남길 시간에 더 공부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선생님, 저런 글은 무시하시고 항상 학생들을 위해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덕분에 불안감은 내려놓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은 얻어갑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 불합되더라도 저는 또 다시 중규쌤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ps. 혹여나 이글을 보게된다면 학습질문게시판의 본질을 흐리지 마시고 왜 과락인지 본인에게서 이유를 찾아보시길..
이전글 | 지방자치론_광역행정 관련 질문입니다. |
다음글 | 규범적 기술성 처방성과 같은 개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