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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부수익률
등록일 2020-08-03 23:49:17 조회수 660

이론입문 강의 듣고 있습니다. 

내부수익률 부분을 들었는데 간편계산법이라고 알려주신 부분에서 기간이 달라져도 같은 계산법을 사용하면 될까요? 

그리고 기준할인율(시중금리)보다 내부수익율이 커야 사업의 타당성이 인정 된다는 이유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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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조교3 (20-08-04 14:13)
안녕하세요 카스파입니다.

간편 계산법은 기간이 1년이라고 가정했을 때만 적용됩니다. 다만 지금까지 기출된 문제 중에 실제 계산 문제는 대부분 1년 후를 가정해서 묻기 때문에 간편 계산법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내부수익률은 비용과 편익의 현재 가치를 같게 해주는 할인율입니다. 할인율은 낮을수록 미래 금액의 현재 가치가 높아지므로 기준할인율이 낮아질수록 사업의 타당성은 증가합니다. 가상의 할인율인 내부수익률 보다 현실의 기준할인율이 낮다면 미래의 수익을 현재가치로 변환했을 시 크게 책정되므로 해당 사업은 타당성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