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40 4번 - 3번 보기 해설에서 회사모형이 고전경제이론처럼 수동적 대응이 아니라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회사모형은 단기적으로 대응하고 불확실성을 회피하는 소극적 반응을 한다고 알고 있어서요. 불확실성을 회피하는 건 소극적 대응이고, 카르텔 등을 통해 환경을 통제하는 건 능동적, 적극적 대응이라고 이해해야 하나요?

p.591 16번 - 거래비용 = 의사결정비용 = 내부비용 이렇게 같은 의미인가요? 거래비용은 조정비용이랑 반대로 민영화할 때 드는 비용이 아닌가요..? 그래서 거래비용보다 조정비용이 더 크면 민영화를 시키는 게 유리하다고 이해했는데 어디를 잘못 이해한 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p.705 2번 - 원래 인사권자의 리더십은 개방형, 직위분류제에서 더 강한 게 맞지 않나요? 해설도 읽으면 맞는 말 같은데 다른 보기들 보면서 상대적으로 구분해야 하는 건가요?

p.993 3번 - 정치적 책임이 파이너와 프리드리히 중 누가 강조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3번 보기에서는 프리드리히가 정치적 책임을 강조했다고 나오는데, 기필고 p.143에 보면 파이너의 외재적 책임에도 정치적 책임이라고 나와서요. 서로 다른 내용의 정치적 책임을 강조한 것인가요?

p.1155 11번 - 가족관계 사무가 문제로 나오면 자치사무랑 기관위임사무 중 어느 것으로 봐야할까요..? 교수님이 고유사무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자치사무로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