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밍 효과는 선정(선발)과 실험조작(호돈효과)의 상호작용으로, 두 집단간 동질성을 확보하지 못한 준실험에서 발생하므로 '내적타당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외적 타당성을 저해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요인이라는 것이지, 크리밍효과 자체를 내적타당도 저해요소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즉 내적이냐 외적이냐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외적으로 분류하셔야 하고, 크리밍효과가 내적 타당성과 외적 타당성을 모두 저해할 수 있다는 지문이 나오면 옳은 지문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