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3쪽 8번 4번 선지
대리인이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하는 건 도덕적 해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역선택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 85쪽 13번 1번 선지
주민 대응성을 제고한다는 부분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풀이에는 바우처의 재분배적 성격을 설명한다는데, 그럼 서비스를 누리고 싶은 국민의 수요에 대응한다는건가요?
3. 94쪽 8번 ㄱ선지
9급 기출 강의에서 선생님 판서는 사회전체의 효용-> 실체설ㅇ, 과정설 세모(공리주의를 가정하면 ㅇ이기 때문)으로 나와있는데요. 과정설인 공리주의가 ㄱ 선지에 해당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ㅠㅠ
일반적인 '사회전체의 효용'= '사익이랑 별개로 따로 실존하는 공익'
cf) 공리주의가 생각하는 '사회전체의 효용'='개인 각각의 효용의 합'
그래서 공리주의는 형평성에 상관없이 사익의 합이 극대화되면 공익이 달성됐다고 본다,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4. 129쪽 4번 ㅁ 선지
해당 선지처럼 환경의 발전인지, 체제의 발전인지 따로 언급이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ㅠ 아무런 언급이 없으면 그냥 (환경의) 발전으로 생각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