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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 제 목 | 2014 지방일행 합격수기 | ||
| 수강강좌(교수님) | () | 평 가 |  |
| 등록일 | 2014.08.30 | 조회수 | 1,498 |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인천 일행에 합격하였고 현재는 임용 대기중입니다. 마지막 서울시 시험 끝나고 두달동안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필기합격-면접-최종합격의 과정을 거치면서 힘들었지만 보람된 일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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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수험기간은 2년2~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집근처 독서실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공부 시작하면서 합격수기만 수십개 읽으며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6개월간은 하루 10시간정도 공부하였고 그 후로는 쭉 12시간 공부패턴을 유지했습니다. 월~토요일까지 공부하고 일요일은 푹 쉬었습니다.
월,수,금: 영어,국어,행정학
화,목,토: 영어,국사,행정법 이런 식으로 식사 후 4시간 공부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보기 3달전부터는 매일 공부하고 시험 한달전은 14시간이상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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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국어는 책도 많이 읽었었고 학창시절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기에 이틀에 한번 공부했습니다. 재정국어로 1년정도 공부하다가 문법성적이 도무지 오르지 않아서 배미진쌤으로 갈아탔습니다. 강의가 좀 산만하게 느껴졌지만 문법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독해는 이틀에 5개에서 10개로 점차 늘려가며 기출문제와 EBS독해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한자성어는 점심먹으면서 외우고 한자어휘는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올해 지방직에서는 한자성어만 나와서 정말 다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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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
작년에 인천시 불합격의 쓴맛을 보게 한 과목입니다.ㅠㅠ 그래서 작년 11월부터 약 세달동안은 영어공부만 한 것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성일강의듣고 단어,숙어외우고 신성일555,한덕현464,EBS독해,이동기독해를 풀었습니다. 그러나 독해가 잡히지 않아서 학원을 알아보았고 영가 부평센터 유동현쌤에게 배웠습니다. 독해를 해석하는 방법을 차츰 알게되며 영어 공부에 눈이 떠지면서^^ 차츰 성적이 오르게 되었고 이번 지방직에서 작년보다 20점이 올라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합격하고 면접 준비할 때 특히 영어면접준비가 정말 막막했는데(인천시는 영어면접이 있습니다ㅠ) 직접 도와주시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원은 두달정도 다니고 그 후로는 혼자서 매일 단어,숙어,생활영어 외우고 문법은 문제집을 많이 풀었고 독해는 매일 10개씩 시간 맞춰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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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사
통합한국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정말 재밌습니다.^^ 두문자 정리가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긴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선별적으로 외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시험볼 때 정재준쌤 목소리가 들리더군요.ㅋ 기본서,기출,모의고사 강의 모두 통합한국사로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시대별로 흐름을 정리하다가 점차 요소나 사건별로 공부를 더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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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정법
신월행정법을 듣다가 이해하기 어렵고 졸려서.. 김종석 행정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론,법조문,판례 모두 듣는 강의를 들었는데 좀 길긴 해도 지루하지 않게 들었습니다. 특히 법조문 하나하나를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빠르게 되고 시험볼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방직 시험은 판례만 나왔다는ㅋㅋ 이론강의를 두세번듣고 기출문제풀고 강의들으니 어느정도 체계가 잡혔습니다. 행정법 공부는 반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기출문제가 덜 나오긴 하지만 이론도 설명해주시는 기출강의를 반복하면 90점이상은 무난히 나옵니다. 그러나 예상문제 모의고사는 너무 어려워서 풀다가 도중에 그만 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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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정학
처음에 공부할 때 이과-공대를 나온 저에겐 용어들도 생소하고 학자들은 또 왜이리 많은지 정말 안외워지더군요.. 이해가 안가도 큰 틀만 잡자는 식으로 2~3회 반복해서 들으니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선행정학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내용이 잘 맞아서 이론,기출 모두 김중규쌤으로 들었습니다. 특히 이론에 덧붙여서 실무에 관한 설명도 많이 해주셨는데 내용도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점점 기출문제의 비중이 낮아지는 과목인지라 예상문제를 풀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지방직 행정학이 좀 어렵게 나왔다고는 했지만 작년 지방직 시험보다 10점이 떨어져서 정말 멘붕이었습니다.ㅠ 다행히 표준편차 점수는 차이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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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모든 과목을 기본서 1~2번 본 후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은 기본서에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메모하면서 단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론은 과목당 15번정도 봤고 기출은 3~4회정도 봤습니다. 시험 세달전부터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꼭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최근 기출문제를 출력해서 보기도 하고 각 과목 모의고사 문제집을 합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시간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시간 맞춰서 문제푸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시험보기 한달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이 시기에 모든 과목을 꼭 한번이상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합격의 꿈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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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수험기간은 2년2~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집근처 독서실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공부 시작하면서 합격수기만 수십개 읽으며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6개월간은 하루 10시간정도 공부하였고 그 후로는 쭉 12시간 공부패턴을 유지했습니다. 월~토요일까지 공부하고 일요일은 푹 쉬었습니다.
월,수,금: 영어,국어,행정학
화,목,토: 영어,국사,행정법 이런 식으로 식사 후 4시간 공부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보기 3달전부터는 매일 공부하고 시험 한달전은 14시간이상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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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국어는 책도 많이 읽었었고 학창시절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기에 이틀에 한번 공부했습니다. 재정국어로 1년정도 공부하다가 문법성적이 도무지 오르지 않아서 배미진쌤으로 갈아탔습니다. 강의가 좀 산만하게 느껴졌지만 문법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독해는 이틀에 5개에서 10개로 점차 늘려가며 기출문제와 EBS독해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한자성어는 점심먹으면서 외우고 한자어휘는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올해 지방직에서는 한자성어만 나와서 정말 다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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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
작년에 인천시 불합격의 쓴맛을 보게 한 과목입니다.ㅠㅠ 그래서 작년 11월부터 약 세달동안은 영어공부만 한 것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성일강의듣고 단어,숙어외우고 신성일555,한덕현464,EBS독해,이동기독해를 풀었습니다. 그러나 독해가 잡히지 않아서 학원을 알아보았고 영가 부평센터 유동현쌤에게 배웠습니다. 독해를 해석하는 방법을 차츰 알게되며 영어 공부에 눈이 떠지면서^^ 차츰 성적이 오르게 되었고 이번 지방직에서 작년보다 20점이 올라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합격하고 면접 준비할 때 특히 영어면접준비가 정말 막막했는데(인천시는 영어면접이 있습니다ㅠ) 직접 도와주시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원은 두달정도 다니고 그 후로는 혼자서 매일 단어,숙어,생활영어 외우고 문법은 문제집을 많이 풀었고 독해는 매일 10개씩 시간 맞춰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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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사
통합한국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정말 재밌습니다.^^ 두문자 정리가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긴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선별적으로 외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시험볼 때 정재준쌤 목소리가 들리더군요.ㅋ 기본서,기출,모의고사 강의 모두 통합한국사로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시대별로 흐름을 정리하다가 점차 요소나 사건별로 공부를 더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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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정법
신월행정법을 듣다가 이해하기 어렵고 졸려서.. 김종석 행정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론,법조문,판례 모두 듣는 강의를 들었는데 좀 길긴 해도 지루하지 않게 들었습니다. 특히 법조문 하나하나를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빠르게 되고 시험볼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방직 시험은 판례만 나왔다는ㅋㅋ 이론강의를 두세번듣고 기출문제풀고 강의들으니 어느정도 체계가 잡혔습니다. 행정법 공부는 반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기출문제가 덜 나오긴 하지만 이론도 설명해주시는 기출강의를 반복하면 90점이상은 무난히 나옵니다. 그러나 예상문제 모의고사는 너무 어려워서 풀다가 도중에 그만 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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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정학
처음에 공부할 때 이과-공대를 나온 저에겐 용어들도 생소하고 학자들은 또 왜이리 많은지 정말 안외워지더군요.. 이해가 안가도 큰 틀만 잡자는 식으로 2~3회 반복해서 들으니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선행정학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내용이 잘 맞아서 이론,기출 모두 김중규쌤으로 들었습니다. 특히 이론에 덧붙여서 실무에 관한 설명도 많이 해주셨는데 내용도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점점 기출문제의 비중이 낮아지는 과목인지라 예상문제를 풀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지방직 행정학이 좀 어렵게 나왔다고는 했지만 작년 지방직 시험보다 10점이 떨어져서 정말 멘붕이었습니다.ㅠ 다행히 표준편차 점수는 차이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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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모든 과목을 기본서 1~2번 본 후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은 기본서에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메모하면서 단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론은 과목당 15번정도 봤고 기출은 3~4회정도 봤습니다. 시험 세달전부터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꼭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최근 기출문제를 출력해서 보기도 하고 각 과목 모의고사 문제집을 합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시간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시간 맞춰서 문제푸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시험보기 한달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이 시기에 모든 과목을 꼭 한번이상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합격의 꿈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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