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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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헬렌용어 이벤트) 수강후기 |
수강강좌(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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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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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6.01 |
조회수 |
1,301 |
안녕하세요? 김중규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제가 행정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도 생소하고 사회 과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지금도 많이 모르는 것이 많지만 열심히 김중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가고 있는 한 수험생입니다. 처음에 김중규 선생님 강의 1강을 들을 때 너무나도 어려워서 멘붕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멘붕이었고 처음에는 선생님을 잘못 선택을 했나. 라는 생각도 하기도 하였습니다. 간혹 수험생들과 카페에서 아주 가끔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김중규 행정학 강의 들었는데 도중에 포기 한 사람들이고 결국에는 김중규 선생님을 흉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마음 한 구석에는 아무리 힘든 강의라도 그런것도 버티지도 못하는 데 어찌 공무원 합격이라는 서민의 인생 역전을 꿈을 꿀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강하게 꽃혔습니다.
그런 그들의 공통점은 2-3년이상 공부하고 있는 장수생이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선생님과의 스타일상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지만 열심히 강의하고 있는 선생님을 뒤에서 흉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꾸면 그만이지, 왜 뒤에서 열심히 강의 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흉을 보는지 조금 안타까운 마음도 들기도 하였습니다.
점점 행정학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가지 못 할 때가 많았지만 조금씩 알게 될 때 마다 희열을 느끼기도 하였고 행정학 과목 특성상 엄청나게 지루 할 수 있는 과목인데 중간에 간혹 농담 해주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길게 보고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이지만, 김중규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인 선행정학을 믿고 내년 합격을 위해 달려 나갈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행정학이라는 과목이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것도 사실이고 더욱더 기본 개념을 탄탄히 다지기를 위해서 이번에 새로 출간된 헬렌 용어책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당첨되어서 더욱더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얻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힘든 여건속에서도 이러한 고비를 이겨내어 드라마 같은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